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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보상법안 효과···현대차 판매량 7% 증가

오바마 행정부가 통과시킨 '중고차 보상법안(Cash for Clunkers)' 덕에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이 7%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은 지난 10일 이 법에 의거 중고차 보상판매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판매량이 7%까지 뛰어올랐으며 이달 말까지 이 수치는 1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은 전체 판매차의 41%를 차지한 엘란트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쏘나타(29%)와 엑센트(16%)가 따랐다.

또 지금까지 소비자가 현대차 딜러에 가져온 중고차의 절반 이상은 기름 소비량이 많은 포드(32%)와 GM의 닷지(23%)였다고 HMA측은 설명했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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