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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표 '처음처럼' 소주 등장···두산주류 사들여 8월 초부터 판매

'롯데소주'가 나온다. 지난 2월 두산주류BG(Business Group)를 인수한 롯데주류BG는 두산의 간판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제조원을 롯데로 바꾸고 소주 시장에 진출 3월 롯데주류 처음처럼의 첫선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그동안 옛 두산아메리카가 수입한 물량을 소진시켰고 이번주 지금까지 입고 있던 두산 옷을 벗고 롯데 옷으로 갈아입은 처음처럼(사진)이 도착했다. 빠르면 8월 초부터 한인 대형마켓 등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다.

롯데주류BG 미주법인(법인장 신양순)의 김현수 대리는 "롯데의 기존 유통망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8월 중에는 대대적인 판촉전을 통해 처음처럼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BG 미주법인은 처음처럼을 시작으로 롯데표 '산'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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