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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자유의 여신상 뒤로 뜬 ‘핑크 수퍼문’

지난 26일 뉴욕시 자유의 여신상 뒤로 핑크 슈퍼문(Pink Supermoon)이 떠오르고 있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크게 보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슈퍼문은 개화 시기에 가깝다는 의미에서 핑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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