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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개인 웹사이트’ 개설

트위터 금지 수개월만에
지지자들과 소통 활성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직적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도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내놓은 새로운 도구에는 후원자나 지지자 모두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트럼프의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는 버튼이 포함돼 있는 데 웹사이트 주소는 www.DonaldJTrump.com/desk이다.

단점은 이 사이트에는 일반 사용자가 트럼프의 게시물을 답장하거나 댓글을 다는 기능이 없다는 점이다.

FOX뉴스는 트럼프의 새로운 플랫폼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금지된 후 몇 달만에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측근들에 의하면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웹사이트에는 임기 4년 동안의 업적을 비롯해 각종 성명서 자료가 분야별로 정리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 새로운 정보도 업로드 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전미소셜네트워크감독위원회는 현재 금지된 상태에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에 대해 심의에 들어갈 예정인 데 회복은 불가능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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