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다저스, 내년부터 일부 티켓값 인상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일부 '미니 패키지' 티켓값을 올리기로 했다.

다저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의 탑덱과 예약석 레벨 외야 파빌리온 좌석에 한 해 평균 3달러씩 올렸다.

그러나 다른 좌석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과 같이 동결한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탑덱의 15경기 패키지를 105달러에 팔았지만 내년엔 14경기 126달러로 올리기로 했다.

싱글경기 티켓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다저스의 지난 시준 평균 티켓 가격은 29.66달러로 뉴욕 두 팀(양키스 메츠) 시카고 두 팀(컵스 화이트삭스) 보스턴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 내셔널스 다음으로 높았다.

다저스 자시 라위치 대변인은 "내년 시즌 일부 좌석의 티켓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다저스는 여전히 합리적인 시장 가격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