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술 2제] 쌀· 콩 · 더덕 등 포천 일동막걸리 '5종 ' 출시 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막걸리 시장에 포천 일동이 가세했다. 우리술(대표 강현구)은 한국의 '포천 일동막걸리(사진)'를 추가로 수입해 출시했다.

우리술에 따르면 포천 일동막걸리는 지하 16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다. 장인 정신을 계승한 포천 일동막걸리는 막걸리의 다양화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는게 우리술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포천 일동막걸리는 전통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옛 전통방식을 재현했으며 현대인의 건강과 입맛을 지키기 위해 일동막걸리가 개발한 야심작이라고. 웰빙시대 흐름에 맞춘 쌀.조껍데기.검은콩.더덕 막걸리 그리고 찹쌀 동동주 등 5종류다. 가격은 1병 3.99~4.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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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복분자주’ 몽드셀렉션 와인 그랑프리

‘진로 복분자주’가 최근 열린 벨기에 주류 식품 경연대회인 ‘2009 몽드 셀렉션(Monde-Selection)’의 와인(Flavored wines)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진로는 지난해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에 이어 올해는 진로 복분자주로 2년 연속 몽드 셀렉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몽드 셀렉션은 세계적인 식품 품평회로 국제 와인&위스키 품평회(IWSC), 샌프란시스코 세계 위스키 품평회(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 올림픽으로 알려져 있다.
진로아메리카 케빈 강 마케팅 매니저는 “음주 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명품약주”라며 “심신이 지치기 쉬운 어려운 시기에 진로 복분자주로 건강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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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