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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독립기념일 대체 공휴일

관공서·우체국·은행 등 휴무
대중교통은 토요일 스케줄 운행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이벤트가 펼쳐지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뉴욕시·주정부가 안전 강화 등의 조치에 나선다.

올해는 독립기념일인 4일이 일요일이어서 5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대부분의 정부기관과 직장은 3일부터 사흘간 휴무에 들어간다.

1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연휴 동안 음주운전과 마약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개 보로 전역에서 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도로에서 음주 및 약물복용 운전에 대한 단속이 시행된다.

한편, 5일에는 연방기관 및 주·지방정부 기관이 일제히 문을 닫는다.

우체국과 은행, 그리고 주뉴욕총영사관도 휴무다.

쓰레기 수거 등 시정부 서비스도 중단된다.

뉴욕전철과 버스,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등의 대중교통은 토요일 스케줄로 운행하므로 사전에 웹사이트(new.mta.info)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도 5일 휴장한다.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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