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레슨 통해 ‘실력 쑥쑥’…PGA 정식 학교 ‘골프테크’

맞춤형 클럽 제작도

'골프테크(대표 테리 김)’는 지난 1988년 오픈, 실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온 서니베일 지역의 역사깊은 골프 전문 업소다.

1997년 PGA 정식인가 학교로 승인 받았으며 2005년에는 전품목 골프 샤프트 딜러십을 획득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골프클럽에 대한 만족도로 평가하는 ‘월드 탑 100 클럽 피터스’에 2006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

강사진은 골프대학을 우수하게 졸업, PGA 자격을 획득한 US 공인 티칭프로들로 이뤄졌으며 체계적·과학적 교육을 통해 초·중·고급반, 필드레슨, 주니어 특별훈련 및 티칭 프로 자격 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테리 김 대표는 “제대로 된 폼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볼만 많이 때린다고 골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며 “클럽의 페이스가 열리는 정도를 비롯해 스윙의 궤적 및 스피드까지 완벽하게 분석하는 ‘골프테크’의 효율적인 레슨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0 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면적에는 6타석 실내 연습장과 그린, 클럽 피팅 센터가 있으며 조지 스피릿, 에코슈즈, 스카이케디 GPS 등 각종 골프 용품을 한 곳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골프테크의 장점은 최신 시설로 골퍼 개개인의 체형과 스윙에 맞는 최적화된 골프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김 대표는 “골프 레슨뿐만 아니라 개인별 클럽 피팅도 중요하다”며 “고객에 꼭 맞게 제작한 커스텀 클럽의 차이가 실력을 향상 시킨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사단법인 대한프로골프 협회(PGAK) 미국 지부를 출범, 골프 지도자 선발 및 교육, 주니어 선수 육성 및 후원 사업, 한국 협회와 타 지부와의 상호 교류 및 친목도모에 나서고 있다.

▷주소: 659 S Bernardo Ave. Sunnyvale CA 94087
▷영업시간: 월~금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7시, 토요일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 일요일은 예약에 한해
▷문의: [phone] / www.thegolftech.com

홍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