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칼럼] 진화론의 큰 결함
황희영/워싱턴창조과학회
6명의 과학자도 최초에 어떻게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지금까지 무수히 실험을 해온 것은 생명체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화학 분자들과 생물학적 구조들은 우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것뿐이다.
흥미롭게도 많은 대다수 생물 학자들은 생명체의 시작으로 제안된 RNA world가 해답이 될 수 없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또 생명의 기원 문제는 생화학자들이 다루고 있으므로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가정(믿음)을 갖고 있었다. 또한 대진화(macroevolution, 단순한 생물이 복잡한 생물로 발달했다는 이론)의 불가능을 인정하는 대신 다람쥐 또는 야생화와 같은 특별한 개체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유전학적 변이를 연구해 그러한 유전자 풀 안에서 관측되는 다양성을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하고 있었다.
6명중 2명이 언급한 두번째 진화론적 결함은 지리학적 격리(geographical isolation)가 새로운 종들을 창조하는 데에 어떤 알려지지 않은 역할을 수행했는가 라는 것이다. 지리학이 유전학적 다양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대진화 시에 필요한 양적·질적인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유용한 분자생물학적 유전학적 매커니즘이 없다는 것이다. 즉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유전자들은 그 구조와 발현에 있어서 매우 복잡하며 개별적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유전자들은 고도로 복합적이면서 중복적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진화론이 성립되려면 대진화가 일어났어야 하는데 대진화는 불가능한 것이 밝혀져 진화론 과학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흔히 알려진 돌연변이는 수학자의 무작위적인 확률적 계산에 의하지 않고서도 그것이 대진화의 메카니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적 사실은 성경의 창조를 지지하고 있고 성경 기록을 사실로 확인해 주고 있다. 생명체는 시간이 아무리 주어져도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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