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헌신적이고 진취적" 의정 동료들이 본 마크 김
마크 김 의원의 동료들은 모두들 그에 대해 한결같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변화를 가져오는 인물이라고 말하며 그의 첫 정계데뷔가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워드 암스트롱 민주당 원내총무는 “마크 김이 하원 구성원이 됨으로써 우리 의회는 더욱 가치 있는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게 됐다. 그가 한국인이란 점은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법안을 고려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마크 김은 ‘의회신입생(Freshman)’답지 않게 매우 리더십이 뛰어나고 논리 정연해 다른 의원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는 우리 하원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극찬했다.
법안토의중 그의 옆자리에 앉는 루크 토리안 민주당 의원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헌신’이란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린다”며 “그는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해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다. 또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어 벌써부터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 상원, 하원을 막론하고 모두의 존경을 받고 있는 존재다. 또 마크 김은 나의 절친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케이 코리 민주당 의원도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그는 생각이 깊고 선거구민들의 요구를 들어주려 매우 애쓴다. 그가 첫 정계 진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하고 있다. 그의 데뷔는 성공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짐 러만연 공화당 의원 또한 “마크는 진취적이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 또 그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매우 협조적이라 공화당 의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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