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총기 휴대 허용되나?
텍사스는 방어를 위한 무장에 무게
한번 워싱턴 상원 상임위원회에서는 반대로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을 규제하자는 법안 상정되고 있다. 이 두 의원이 확실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음에도 의회는 승인 절차에 들어갔다.
상원 의원 존 코니(John Corny)은 총기 규제가 국민 개인의 권리도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는 합법적으로 총기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예비 범죄자 취급하고 있다고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존 코니 의원은 멕시코 국경을 통해 엄청난 화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국민이 자신을 방어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자 다이앤 파인스타(Diane Feinstein 민주ㆍ캘리포니아) 상원 정보위원장은 왜 자신을 방어하는데 군에서나 사용하는 공격용 무기가 필요하냐고 되물었다.
상원 상임위원회에서는 공격용 무기금지 법안을 10대 8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상원 전체회의를 통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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