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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의료기관]세리토스 제일병원

세리토스 제일병원은 아버지와 아들 넷이 모두 의사이기 때문에 ‘5부자 의사’로 잘 알려져 있는 의사 가족 중 두 아들이 함께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곳이다.

4형제 중에서 둘째 박재수 내과 전문의와 막내 박윤석 가정주치의가 미국에서 제일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다른 두형제는 현재 한국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1997년에 문을 연 세리토스 제일병원은 한인이 운영하는 병원 중에서 내시경 전문센터로 연방 정부 인가를 받은 두 군데중 한 곳이고 세리토스 지역에서는 최초로 내시경 센터 인가를 받은 병원이다.

전문 진료 과목은 일반 내과와 소아과, 피부과, 부인과 등이고 연령과 성별에 맞는 종합 건강 플랜을 만들어 건강을 지키려는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방정부 인가를 받은 내시경 전문 센터답게 각종 첨단 내시경들을 구비해놓고 위 내시경, 직장 내시경, 대장 내시경 등으로 정확한 검진을 하고 있다.

종합 건강 플랜은 여성과 남성을 30대와 40대, 50대, 60대로 구분해 혈액 검사와 빈혈검사, 전해질 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 기능 검사, 당뇨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갑상선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검사, 폐기능 검사, 간염 검사, 내시경 등을 연령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초음파 검사, X-레이, 응급치료, 물리치료도 제공하고 있고 병원 내에는 최첨단 컴퓨터 자동 소독기를 갖추어 놓고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제일병원에는 박재수 내과전문의와 박윤석 가정주치의외에 김훈 한의사가 한의부문을 맡고 있고 매주 금요일에는 마이클 김 발 전문의가 발과 발목 문제가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가족처럼 대한다’는 것이 제일병원의 기본방침이다.

환자들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넓고 깨끗한 실내 환경과 밝은 미소로 맞아주는 스탭들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박재수 내과전문의는 UC버클리를 졸업한 후 조지 위싱턴 의대에서 공부했다.

UCLA 부속 워즈워스 베테란스 병원에서 인턴을, 하바드 의대 부속 클리닉에서 레지던트를 마치고 UC어바인 메디칼 센터, 라팔마 인터커뮤니티 하스피털, 롱비치 커뮤니티 하스피털, 마틴 루터 하스피털의 스탭으로 있다.

박윤석 가정주치의는 UC 어바인을 졸업한 후 조지 워싱턴 의대에서 공부하고 UC어바인 메디칼 센터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마쳤다.

라팔마 인터커뮤니티 하스피털, 마틴 루터 하스피털, 롱비치 커뮤니티 하스피털 스탭으로 있다.

문의 (562)80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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