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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문인회 '신인문학상' 발표

소설 부문 심재훈 선정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가 제 25회 '워싱턴 문학' 신인문학상 작품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문인회는 지난 9일 우래옥에서 심사위원 모임을 갖고 올해 공모전 당선작에 이지희 씨의 동시 '이빨도둑'을 선정했다. 소설 부문에서는 심재훈 '홀리데이'가 가작에 선정됐고 시 부문에서는 수상작이 나오지 못했다.
올해 신인 문학상 공모전에는 총 6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시 40편, 시조 10편, 동시 5편, 소설 1편, 수필 8편이 응모됐다.

신인 문학상 시 부문과 시조 부문의 심사는 권귀순 시인, 김행자 시인, 정애경 시문학회장이 맡았고, 수필 부문 심사는 문영애 수필문학회장, 박현숙 수필가, 유양희 수필가가 맡았다. 동시부문 심사위원으로는 김미영 시인, 정은선 작가, 양민교 아동문학회장이 선정됐으며, 소설 부문 심사는 박숙자 소설문학회장, 서윤석 소설가, 황보한 소설가가 맡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문인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입상작은 2020년 워싱턴문학 제 23호에 게재된다.


시상식은 오는 23일(토)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열리며 '워싱턴 문학' 제 22호(편집위원장 박숙자)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참가비는 30달러다.
▷문의: 410-371-9007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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