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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골프 모임으로 만들 것”

‘라베 골프 동호회’ 창립
친목·화합·실력LA 베스트

무어팍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는 라베 골프 동호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라베 골프 동호회 제공]

무어팍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는 라베 골프 동호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라베 골프 동호회 제공]

라베 골프 동호회(회장 피터 윤·La Best Golf Club)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상을 바꾸고 이겨내자며 지난달 15일 2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라베 골프 동호회는 코로나19팬데믹에 대응해 맞춤식 골프 동호회 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모든 회원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회원이 활발히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모범적인 한인 골프 동호회로 거듭나기 위해 건전한 골프 문화를 정착하고 회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지향한다. 동호회 운영 방식의 보완 및 점검은 모든 회원의 적극적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연간 행사 일정 계획과 진행도 동호회 원칙과 목적에 따라 운영한다.

라베 골프 동호회의 명칭은 LA 최고의 골프 클럽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LA 베스트’의 약어인 라베(La Best)를 한글명 애칭으로 선택하여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를 매주 경신하겠다는 골프에 대한 열정도 부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라베 골프 동호회의 피터 윤 회장은 “스포츠는 국가나 민족을 대표할 만큼 인류가 지켜온 위대한 문화로 우리 동호회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땀 흘려 뛰고 있는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남가주 골프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선진화된 골프 문화 정착을 위해 친목, 화합 및 실력배양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베 골프 동호회는 골프에 대한 열정이 넘치고 뜻을 함께하며 남가주 대표 골프 동호회로서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갈 회원의 가입을 환영하고 매주 수요일 남가주 근교에서 라운딩하고 있다.

가입 문의와 동호회 활동 내용 문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밴드 주소: band.us/@labestgolfclub(한글명: 라베 골프 동호회)


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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