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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한인 디자이너 쾌거…박지안 대표, JCK 어워즈 3관왕

베벌리힐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박지안(Gemma Park.사진) 대표가 ‘주얼리계 오스카’로 불리는 JCK 주얼리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박 대표는 지난 1일 발표된 ‘2026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수상 명단에서 자신의 아티스틱 주얼리 라인 ‘지안’을 통해 ▶진주 부문 ▶에디터스 초이스 ▶인플루언서스 초이스 등 3개 주요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JCK 주얼리 어워즈는 세계 주얼리 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식으로, 업계에서는 ‘주얼리계 오스카’로도 불린다. 이번 수상은 한인 디자이너가 미국 럭셔리 시장의 중심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대표는 앞서 2020년에도 주얼리 브랜드 ‘베니로’로 에디터스 초이스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주얼리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박 대표의 작품은 오스카, 그래미, 에미 시상식 등 주요 레드카펫에서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는 주얼리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9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 세계 주얼리 업체들로부터 작품을 접수받은 뒤, 올해 2월 8일까지 미국 리테일러들의 투표 심사를 거쳤다. 이후 세계적 권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 1일 최종 수상작이 발표됐다. 강한길 기자베벌리힐스 디자이너 베벌리힐스 한인 한인 디자이너 주얼리 디자이너

2026.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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