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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일본 프리미엄 맥주의 미학, LA 사로잡다

지난 7월 16일, 로스앤젤레스 에코파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DADA에서 열린 산토리(Suntory)의 프리미엄 맥주 팝업스토어 '더 프리미엄 몰츠 하우스(The Premium Malt's Hous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본 장인의 기술과 철학이 집약된 이 특별한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번 팝업은 산토리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 더 프리미엄 몰츠(The Premium Malt's)와 함께, 미국 최초로 선보인 '카오루 에일(Kaoru Ale)'의 향긋한 매력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상쾌한 홉의 향과 균형 잡힌 풍미를 지닌 카오루 에일은 시드니, 서울, 뉴욕 등 단 8개 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LA에서도 진귀한 경험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가장 이목을 끈 것은 산토리만의 정교한 거품 기술 '가미아와(Kami-Awa)'를 예술적으로 해석한 멀티센서리 아트 인스털레이션. 부드럽고 섬세한 거품의 미학을 시각.청각.촉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관람객들의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산토리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총괄 만온 창은 "LA는 일본 맥주의 섬세한 미학을 전하기에 완벽한 도시였다"며 "브랜드의 철학이 예술과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산토리가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장인의 기술이 깃든 맥주 한 잔과 '완벽한 거품의 미학(The Art of the Perfect Foam)'은 LA의 여름밤을 감각적이고도 깊이 있게 수놓았다는 후문이다.알뜰탑 산토

2025.07.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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