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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이씨<콘코디아대 국제센터 디렉터> '올해의 아태계 지도자'

가주 의회 아시아태평양계(이하 아태계) 코커스가 로니 이(사진) 콘코디아 대학교 문(Moon) 국제센터 디렉터를 ‘올해의 아태계 지도자’로 선정했다.   아태계 코커스(위원장 마이크 퐁)는 지난 12일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을 맞아 예술, 패션, 비즈니스, 테크놀러지, 과학, 법조, 의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해 기여한 각계 인사 15명을 아태계 지도자로 선정, 발표했다.   어바인의 콘코디아 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 디렉터는 올해의 아태계 지도자 15명 가운데 유일한 한인이다.   아태계 코커스는 한국에서 태어나 비즈니스를 전공한 이 디렉터가 글로벌한 시각으로 유학생들의 입학과 미국 생활 적응 과정을 돕는 데 열정을 쏟고 있으며, 동북아, 동남아시아 국가를 두루 여행하며 유학생 모집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학업 성공을 위한 멘토가 된 이 디렉터가 친근한 스타일과 명확한 안내로 학생들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아태계 코커스는 이날 가주 하원에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기념 행사를 열고 15명의 지도자의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헌신과 공로를 기렸다. 임상환 기자국제센터 아태계 아태계 지도자 국제센터 디렉터 아태계 코커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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