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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당근패드 "피부에 양보하세요"

평소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피부가 붉어지고 따갑게 일어난다면? 지속되는 열감과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올여름 한 장의 패드로 피부를 순식간에 진정시켜줄 스킨푸드의 '당근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250g, 60매, 이하 당근패드)' 를 추천한다.     출시 이래로 토너 패드 부문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당근패드는 이름 그대로 제주에서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담았다. 스킨푸드에 따르면 '당근찜추출법'을 통해 얻은 순수한 당근 추출물을 쓴다. 당근찜추출법은 채소의 영양소를 보존하는 조리법 중 하나인 '찜'의 원리를 적용한 추출법으로 화학적 용매 없이 자연 요법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건강하게 얻어진 베타카로틴 성분과 캐롯시드 오일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진정에 탁월한 판테놀, 알란토인, 그리고 비스아보롤 등의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 일시적인 붉은 기나 예민함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민감성패널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영국과 한국에서는 비건 인증도 받았다.   패드 자체의 품질도 인상적이다. 피부 마찰을 고려한 와플형 순면 패드로 두툼한 두께와 보드라운 감촉이 특징이다. 넉넉한 에센스 함량으로 인해 얼굴을 한번 닦아낸 후, 도톰한 패드를 반으로 나눠 붙이고 있으면 간편하게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세안 직후 피부결을 정돈할 때, 혹은 화장 전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싶을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한 진정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현재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는 24달러 상당의 당근패드를 1개 15.50달러, 2개 30달러라는 최고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수분 당근 당근 패드

2025-06-11

홀푸드마켓 당근·셀러리 스틱 리콜

전국에서 대장균에 오염된 오개닉 당근으로 39명의 감염자가 나온 가운데 오개닉 당근과 셀러리 스틱이 또 리콜됐다.         CBS방송은 “5개 주 홀푸드마켓 매장에서 판매된 오개닉 당근스틱과 오개니 당근&셀러리 스틱 제품이 대장균 오염으로 대규모 회수 조치됐다”고 22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 있는 F&S 프레시 푸드는 지난 21일 지역 농산물 생산업체인 그림웨이팜스에서 유기농 당근 스틱과 셀러리 스틱의 대장균 오염 가능성을 통보받고 자발 회수조치에 나섰다.     리콜 대상은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하와이, 아이다호 홀푸드마켓 매장에서 판매된 홀푸드마켓 브랜드 유기농 당근 스틱 및 당근&셀러리 스틱 15온스 제품이다.   제품 일련번호는 GH 문자 뒤 세 자리 숫자 236~284로 유통 기한 표기는 2024년 9월 1일~2024년 10월 19일이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해당 제품은 더이상 매장에서 판매되지 않지만, 냉장고에 보관된 제품을 폐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수 조치는 그림웨이팜스가 월마트, 타깃, 크로거, 홀푸드, 트레이더조 등 가주 포함 전국 18개 주 대형 마켓에서 유통한 오개닉 당근과 미니당근의 대장균 오염으로 1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입원하면서 리콜을 시행한 지 며칠 만에 나왔다.     CDC는 대장균 박테리아가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은영 기자홀푸드마켓 셀러리 홀푸드마켓 당근 셀러리 스틱 홀푸드마켓 매장

2024-11-24

유기농 당근에서 대장균 검출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당근에서 대장균이 검출, 한 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8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그림웨이팜스(Grimmway Farms)는 전국적으로 판매된 유기농 당근의 대장균 검출 위험이 있다고 신고하고 리콜에 나섰다.   리콜 대상에 포함된 당근은 일반 당근과 미니당근으로, 홀푸즈마켓·트레이더조·웨그맨스·타겟·크로거 등 다양한 마트에 자체 브랜드를 달고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가 된 일반 당근은 지난 8월14일부터 10월23일까지 판매됐고, 미니 당근은 유통기한이 11월 12일까지 봉지에 인쇄된 경우에 해당된다.     대장균이 검출된 당근은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캘리포니아, 오리건 등 18개주에 유통됐다. 현재까지 해당 당근을 먹고 영향을 받은 39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CDC는 “리콜 조치가 완료돼 대장균이 검출된 당근이 매장에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도 “리콜이 시작되기 전에 샀던 당근 제품을 먹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제품과 브랜드를 확인해보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리콜 조치된 당근을 아직 보관하고 있는 경우, 절대 먹지 말고 매장에 반품하거나 바로 폐기할 것을 권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유기농 대장균 대장균 검출 유기농 당근 당근 제품

2024-11-18

또 대장균 감염, 이번엔 당근제품…18개주서 40건, 15명 입원

  가주의 농산물 업체인 그림웨이 팜스는 유기농 당근과 베이비캐럿(사진) 제품을 대장균(E. coli) 발병 우려로 대규모 회수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감염으로 인해 이미 한 명이 사망하고, 가주와 뉴욕, 텍사스 등 18개 주에서 약 40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됐으며, 이중 최소 15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감염된 당근은 전국 월마트, 크로거, 앨버슨, 타깃, 홀푸드, 트레이더조 등 다양한 대형 소매업체에서 광범위하게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인 제품들은 패키지와 브랜드는 다르지만 지난 소매업체에서 8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판매된 유기농 당근과 판매기한이 9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인 베이비캐럿 제품들이다. 스프라우츠, 굿앤개더, 버니러브, O-오개닉스 등의 브랜드 라벨을 달고 판매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리콜 조치로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은 회수 대상이 아니지만 이미 유통 및 판매돼 소비자의 냉장고나 가정에 있는 당근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장균은 심각한 복통, 설사 또는 혈변,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증상은 감염 후 3~4일 이내에 시작된다.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 없이 5~7일 이내에 회복되지만, 일부는 심각한 신장 문제를 겪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CDC와 FDA는 리콜 대상 당근을 즉시 폐기하거나 구입처로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또 감염된 제품이 접촉한 모든 표면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리콜 대상인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업체의 웹사이트(grimmway.com/status-hi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당근 제품 베이비캐럿 제품 대장균 감염

2024-11-18

[기자의 눈] ‘당근 거래’ LA에서도 통할까

“혹시… 당근이세요?” 한국의 인기 중고물품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당근)’의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면 확인을 위해 물어보는 말이다. 당근은 한국 내 유사 플랫폼 중 이용률 1위의 앱이다. 중고물품 거래뿐 아니라 위치 기반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는 것도 인기 이유다.   지난 2020년 당근은 북미 지역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캐롯(Karrot)’이라는 이름으로다. 특히 북미 시장의 첫 거점으로 삼은 캐나다에선 최근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캐나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무료 소셜 앱 순위에서 지난달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플레이스토어에선 X(옛 트위터)의 순위(7위)보다 높다. 올해 당근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매달 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이다. 캐나다에선 런던, 토론토, 밴쿠버 등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당근은 미국에도 진출했다. 일단 뉴욕과 뉴저지, 시카고 등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한인 시장을 중심으로 타인종 커뮤니티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LA 진출 계획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당근의 미국시장 진출은 K팝, K푸드에 이어 K모바일 앱의 성공 가능성도 타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토종 모바일 앱이 해외에서 인기 앱으로 자리잡은 사례는 드물기 때문이다.  틱톡, 캡컷, 테무, 쉬인 등 중국산 모바일 앱들이 항상 인기 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았다.     당근은 중고물품 거래라는 측면만 본다면 이베이(eBay) 또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당근은 지역 기반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머스 앱이 아닌 소셜 앱으로 등록된 게 이런 이유다.   당근은 사용자의 거주지를 기반으로 일정 거리 내의 중고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가라지세일, 스왑밋 등의 상거래 문화에 친숙한 미국과 캐나다의 사용자들이 쉽게 적응하고 활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당근의 수익 구조가 지역 광고라는 면에서 로컬 비즈니스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에도 잘 맞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있다. 안전 문제다. 특히 범죄율이 높은 LA지역 같은 곳에서 낯선 사람과 만나 거래를 한다는 것은 위험성이 따른다. 또 짝퉁 제품 거래나 전화번호,주소 등 개인정보를 훔치는 스캠 피해 등의 문제점도 있다. 물론 당근은 비대면 거래를 위해 물건을 받고 돈을 이체하는 제삼자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만나지 않고 문자만 한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과 다를 게 없다.    이미 드러난 아쉬운 점도 있다. 한국에서 당근은 사용자 간 대화, 거래 후기 등으로 ‘매너 온도’를 올릴 수 있다. 온라인상의 신뢰도 점수인 셈이다. 체온에 해당하는 36.5도에서 시작해 최대 99도까지 올릴 수 있다. 반면 해외판 당근인 캐롯에는 매너 온도 대신 ‘캐롯 스코어’ 포인트 제도가 있다. 캐롯 유저들은 ‘캐롯터(Karroter)’로 불리고 포인트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초보자(Novice)’ 캐롯터부터 ‘엑스퍼트(Expert)’와 ‘레전더리(Legendary)’ 등급까지다. 어느 앱이나 흔한 일반 점수제도다. 당근 측은 이에 대해 많은 해외 사용자들이 체온을 모르기도 하고 체온을 범위로 표현하기도 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져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는 한국 당근 앱의 특색이 없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상대방의 얼굴은 모르지만, 그 사람이 얼마나 따듯한 거래를 많이 했는지, 얼마나 친절한지 등을 형상화해서 유추할 수 있는 재미 요소가 있기 때문이다.    당근의 미국 시장 진출은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다만 한국에서처럼 ‘우리 동네’라는 컨셉이나 ‘마음의 따듯한 정도’가 빠진 것은 다소 아쉽다. 한국적인 ‘정’의 문화를 온라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요소인데 말이다. 미국에 진출한 당근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라도 고민해야 할 일이다.  우훈식 / 뉴미디어국기자의 눈 당근 거래 중고물품 거래 올해 당근 상거래 문화

2024-05-07

사과, 비트, 당근, 콜라겐을 통째로!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의 권장량 하루 500g 이상을 섭취하는 비율이 25.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쁜 현대인들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매일 손질해 챙겨 먹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이유로 풍부한 영양소와 다양한 효능의 건강주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몸매 관리법으로 유명세를 치른 ABC 주스가 인기다. ABC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블렌딩한 것으로 각 식재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졌다.     이에 이롬(erom)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ABC 주스를 선보인다. 국내산 ABC 주스에 콜라겐을 결합한 '이롬 ABC 뷰티 콜라겐(erom ABC Beauty Collagen)'이 그 주인공이다.     이롬 ABC 뷰티 콜라겐은 엄선한 국내산 사과, 비트, 당근을 3:1:3 최적의 황금비율로 담아내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몸에 활력을 주고 피부 미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롬 ABC 뷰티 콜라겐 1포에는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1000mg 함유되어 있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에 부원료로 레몬과 히비스커스를 더해 피부 건강을 속부터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새콤달콤한 맛과 1포당 35kcal의 부담 없는 열량도 장점이며, 스틱 젤리 타입으로 휴대 및 섭취도 간편하다.   속부터 건강과 아름다움이 차오르는 이너뷰티를 완성하고 싶다면 이롬 ABC 뷰티 콜라겐에 주목해 보자. 현재 핫딜에서 2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 (213)368-2611 ▶구입하기 바로가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콜라겐 사과 당근 콜라겐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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