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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유학생 SNS 전수 조사…전국 대학들로 확대 가능성

국무부가 해외 대사관에 하버드에 입학하거나 방문 예정인 유학생과 학자, 직원 등 비자 신청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 검토를 즉시 시행하라는 지침을 지난달 30일 전달했다. 해당 조치는 반유대주의 성향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시범 프로그램으로, 향후 국내 다른 대학에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외교 전문에서 “하버드 방문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의 온라인 존재를 전면적으로 검토하라”는 지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는 유학생뿐만 아니라, 하버드를 방문하려는 교수, 연구원, 직원, 외부 연사 등 모든 외국인을 포함한다. 국무부는 현재 해당 정책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지침은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제안한 외국인 유학생 소셜미디어 심사 확대안의 첫 실행 사례다. 이전에도 소셜미디어 조사는 있었지만, 주로 반이스라엘 시위에 참여한 유학생의 재입국 심사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비자를 취소하고 재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유학생들이 여름방학에도 귀국하지 않고 잔류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미대사관 비자신청 국무부 하버드 하버드 방문 외국인 유학생

2025-06-01

개원의들의 NIW 이민 인터뷰 [ASK미국 이민/비자-김민경 미국 변호사]

▶문= 최근에 개원의들의 NIW 케이스가 이민국 이민 청원 및 미대사관 인터뷰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 어떤가?     ▶답= 최근에 급행 수속으로 진행한 치과 개원의 케이스가 있었다. 이 의사의 경우 진료도 하고 있었지만 교정과 관련한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하면서 석사학위로 MBA를 소지한 분이었다.     물론 일주일 정도 만에 이민국 승인이 있었다. 이민국 이민 청원의 경우 의사들은 미국에서 진료를 할 수 있는 미국 의사 자격이 없다. 따라서 미국에서의 활동 계획에 진료활동이 포함될 수 없어 관련 리서치, 사업 등을 하는 방법으로 어프로치 하는 것을 권장한다.     미대사관 인터뷰의 경우, 최근에 인터뷰를 진행했던 개원의가 있었는데 대사관 인터뷰에서 한국의 병원을 폐업하는 부분에 대한 증빙을 요청했고 비자를 받을 시 미국으로 떠나는 의도에 대해 공증을 받아 제출하라는 추가 요청을 받았다.     개원의들이 미대사관 인터뷰를 준비할 때는 요청받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들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서 인터뷰에 임하기를 추천한다.     이민국에 NIW를 위한 I-140 Filing을 앞두고 있는 개원의들은 꼭 전문가와 상의해 본인의 상황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의:(82)2-563-5638 김민경 미국 변호사미국 이민 이민 인터뷰 미대사관 인터뷰 이민국 승인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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