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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포트리 라운지, 북콘서트 개최

뉴욕중앙일보 칼럼니스트이자 심리치료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선주(사진) 작가가 오는 15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뉴저지주 포트리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라운지(BODYFRIEND Fort Lee Lounge)’에서 특별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 작가의 에세이집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표지사진) 출간을 기념해, 저자가 직접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저자와 참석자들이 책에 담긴 이야기와 삶의 통찰, 정신건강과 가족관계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뉴욕과 뉴저지 공립학교에서 30년 이상 교사로 근무했고, 은퇴 후에는 ‘케어플러스(CarePlus NJ)’에서 심리치료사, 그리고 해바라기 마음 쉼터의 대표로 활동하며 한인사회의 정서적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뉴욕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독자들에게 정신건강, 부모 교육, 삶의 지혜에 대한 깊이 있는 글을 전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다과가 제공되고, 바디프랜드의 신제품인 프리미엄 로봇 마사지체어 체험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참석을 원하면 12일(월)까지 바디프랜드 포트리 라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바디프랜드 포트리 라운지(Bodyfriend Fort Lee Lounge) ▶주소: 2029 Hudson St. Fort Lee, NJ 07024 ▶신청 마감: 5월 12일까지 ▶문의 전화: 201-856-7451/e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바디프랜드 포트리 라운지 북콘서트 김선주 작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프리미엄 로봇 마사지체어 체험 기회 Fort Lee Lounge

2025-05-07

퀸즈 출신 한인 작가 패트리샤 박 북콘서트

뉴욕시 퀸즈 출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샤 박(Patricia Park)  북콘서트 행사가 열렸다.   박 작가는 지난 1일(토) 오후 3시에 뉴욕시 퀸즈 잭슨하이츠에 있는 월즈 보로 북샵(World’s Borough Book shop)에서 문학계 인사들과 지역 주민, 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출간한 새로운 소설 ‘What’s Eating Jackie Oh?’에 대해 설명하고, 독자들에 서명을 해주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에 박 작가가 펴낸 신간소설 ‘What’s Eating Jackie Oh?’는 한인 3세인 주인공 ‘재키 오’가 대학 진학을 위해 PSAT와 SAT 등으로 학점 관리에 힘을 쏟는 것에 지친 가운데 자신의 꿈인 ‘요리사의 꿈’을 좇는 여정을 담은 소설로, 그 꿈을 품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과정과 아이비리그 진학만을 원하는 부모와의 갈등을 재치 있고 따뜻하게 품은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작가는 네일업 종사자인 퀸즈 한인 이민가정에서 자라 보스턴대학, 이화여대, 뉴욕시립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풀브라이트 장학생 출신으로 ‘리 제인(RE JANE)’, ‘가면 증후군과 알레한드라 김의 다른 고백들(Impost Syndrome and Other Confessions of Alejandra Kim)’ 등을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박 작가의 신간소설  ‘What‘s Eating Jackie Oh?’는 현재 아마존(Amazon)과 타겟(Target) 등 주요 온라인 스토어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박종원 기자패트리샤 박 What's Eating Jackie Oh 패트리샤 박 신간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패트리샤 박 북콘서트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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