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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시니어센터

    HCAF(Heritage Camps for Adoptive Families)의 입양아후원 갈라쇼가 지난 4 월 25일(금) 오후 5시30분, 덴버 보테닉 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세컨홈 애블린 지점(총괄디렉터 윤수경)의 직원 들과 클라이언트가 초대되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매년 해리테지 입양아 캠프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세 컨홈은 이번 행사에서도 후원과 모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뜻 을 밝혔다. 특히 세컨홈 어르신들 중에 도 개인적으로 봉사활동 및 후원을 비공 개로 이어왔는데 당일 이 모임에서 만나 서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갈 라모임에서 세컨홈도 도네이션에 참여 하였으며 6월에 열리는 캠프를 위해 또 한번의 도네이션을 할 예정이다. 세컨홈은 작년에 오로라에만 4번째 데 이케어를 오픈하였으며, 올해 10월에는 종합 메디컬센터의 오픈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현재 5백여명에 달하는 세컨홈 고객들은 세컨홈 메디컬 센터에서 기본 의료 서비스는 물론 물리치료, 방문간호 서비스 및 약배달 서비스, 메디컬 서플라 이 배달서비스를 원스탑으로 받을 수 있 게 되었다. 끊임없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콜 로라도 최대 규모의 시니어센터 세컨홈 에 대한 등록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되다. 또, 해리테지 입양 및 후원에 관심이 있다면 한국어 담당자인 박수지 (303-757-3828)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HCAF는 입양 가족을 위한 문화 캠프를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로, 1992년에 설립 되었다. 이들은 아프리카/카리브해, 중 국, 한국, 라틴 아메리카 등 다양한 문화 권의 캠프를 통해 입양인과 가족들이 자 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이해하고 자긍심 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은혜 기자시니어센터 세컨홈 시니어센터 세컨홈 세컨홈 시니어센터 세컨홈 메디컬

2025-05-07

세컨홈 새해 영화관 첫 나들이

   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원장 한인 오마르)는 한국영화 하얼빈 상영 소식을 접하고, 새해를 맞아 지난 1월10일 금요일 어르신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컨홈 측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120석을 대관했으며, 김밥과 물 간식 등은 영화 관람온 모든 분들께 제공했다. 세컨홈에 따르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감상하면서 다시한번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감사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세컨홈 데이케어는 현재 아랍권 시니어 케어와  더불어 한국어 서비스 시니어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히스패닉계와 우크라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데이케어를 준비 중이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7년전 설립한 이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데이케어 수익의 20%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강하고 정직한 기업이다. 오로라 시와도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역 커뮤니티 사업에도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다. 세컨홈 데이케어는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덴버 지역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전체 공개하고 소개하고 있다. 세컨홈만의 수준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는 덴버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 혹은 장애를 가진 아동과 성인 모두에게 열려 있으며,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된다.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이다.   이은혜 기자세컨홈 영화관 세컨홈 새해 세컨홈 커뮤니티 세컨홈 시니어

2025-01-22

세컨홈 추수감사절 파티

세컨홈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의 이번 추수감사절 파티는 한파에 도 불구하고 역대급 인원인 400 명이 참석하여 새로 이전한 넓은 장소를 가득 채웠다. 덴버의 유 명한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예림 양을 초청하여 수준높은 연주를 들었으며, 직원 박찬영과 성윤희 씨의 '은혜' 찬양으로 감사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세컨홈은 지난해 9월 늘어나는 회원들로 인하여 장소가 좁아지 면서, 세번째 장소인 에블린으로 이전하였는데 이미 그 장소도 자 리가 채워져가고 있어 내년에 또 이전하는 것 아니냐며 우스개 소 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어르신들께 진심을 다 하는 세컨홈은 “어르신들께 많 은 사랑과 칭찬을 받고 있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추수감사절 잔치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세컨홈은 매년 추수감사절 때 마다 헬렌 오마르 대표가 터키 를 직접 굽는 전통이 있다.(위 사 진) 이번 추수감사절에도 오마 르 대표는 “지난 2017년 두마리 로 시작한 터키가 올해 30 마리 로 늘어, 새벽 4시부터 구웠다. 피곤하지만 감사를 숨길 수 없 다”는 인삿말을 전했다.   세컨홈의 추수감사절 파티 영 상과 그외 행사 영상들은 유튜 브 또는 인스타에서 볼 수 있다. 덴버 최초로 SNS 서비스와 도 시락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 세컨 홈은 항상 고객의 서비스를 최우 선으로 생각하며, 내년 2월경 멕 시코 크루즈를 시작으로 3월말 에는 고국 벚꽃관광,10월에는 하 와이 효도관광을 계획 중이다. 세컨홈 등록 문의는 720-990- 0922로 하면 된다. 주소는 1200 S. Abilene St., Unit C, Aurora, CO 80012이다. 이은혜 기자추수감사절 세컨홈 세컨홈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파티 이번 추수감사절

2024-12-11

세컨홈 데이케어, 77주년 광복절 행사 가져

 세컨드 홈 데이케어&홈케어(이하 세컨홈)가 지난 8월12일, 고국을 떠난지 오래된 어르신들과 함께 77주년 광복절 행사를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삼일절 행사에 이어 광복절도 삼행시 대회를 시작으로 팀별로 머리를 맞대어 시상을 떠올리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이어 광복절날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고 맛있고 푸짐한 음식과 떡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풍족하게 한 하루였다. 세컨홈 한 회원은 "8월에 의미있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매번 기념식때마나 잊지않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흥에 겨워했다. 또 다른 회원은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광복절의 의미도 다시 새길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컨홈은 어르신들에게 늘 새롭고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으로 이미 유명하다. 작은 절기 행사도 놓치지 않고 어르신들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컨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기타 문의사항은 720-316-6672(데이케어) 또는 720-607-5608(홈케어)로 하면 된다. 주소는 10730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다. 더 자세한 프로그램과 세컨홈의 일상과 사진은 유튜브 채널 ‘세컨홈’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린 기자세컨홈 광복절 광복절 행사 광복절날 노래 이하 세컨홈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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