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건강한 지역사회가 깨끗한 지역사회입니다: 함께 협력하면 캘리포니아를 깨끗하게 하고 밝게 빛낼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오랫동안 전 세계 곳곳에서 온 사람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의 땅이자 꿈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저와 같은 이민자에게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시작일 뿐만 아니라 기여하고, 소속감을 느끼고, 보답해야 한다는 깊은 소명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전국의 커뮤니티가 아시아태평양계 (AAPI)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는 5월만큼 그 여정을 되돌아보기에 좋은 시기는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이민자이자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의 옹호자로서 이번 달은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난을 견디고 기회를 위해 싸우며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토대를 마련한 선구자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의 용기는 모든 작은 봉사 활동과 변화를 옹호하는 모든 목소리에 깃들어 있습니다. 그분들처럼 저도 미국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캘리포니아를 고향이라고 부르는 것이 자랑스럽고, 그분들의 유산에 걸맞은 미래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아름답고 다양한 캘리포니아는 조용하지만, 끈질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바로 쓰레기 문제입니다. 거리, 공원, 학교 근처의 쓰레기는 단순한 미관상의 문제를 넘어 우리가 공유하는 공간과 서로를 대하는 태도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리소스(ARI)는 쓰레기 수거, 일자리 창출, 캘리포니아 미화를 위한 이니셔티브인 Clean California를 지원하여 세 차례의 지역사회 청소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552파운드의 쓰레기를 성공적으로 수거했으며,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AAPI 문화유산의 달과 어떤 관련이 있나요? 전부 다입니다. 우리의 유산을 기리는 것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합니다.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집이라고 부르는 동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행동은 어렵거나 거창할 필요 없이 시작하기만 하면 됩니다. 다음은 제가 ARI의 우리 팀원들과 지역사회에서 동네를 청소할 때 만나는 사람들과 공유하는 간단한 세 가지 팁입니다: 1.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습니다. 내가 만든 쓰레기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주운 쓰레기는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하나 줄이는 것입니다. 산책하러 나갈 때는 작은 봉투와 장갑을 준비하세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동안 봉투에 땅에 떨어진 쓰레기를 담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는 활동입니다. 2. 특히 차량 이동 중에는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심부름 하거나 여행하는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를 위해 작은 쓰레기봉투를 차 안에 비치하세요. 종종 사람들은 물건을 버릴 '장소'가 없고 지저분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바닥이나 차창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쓰레기를 버릴 곳을 마련하고 여행용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버리는 습관을 들여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비우거나 적절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세요.   3. 일회용품을 재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바꾸기. 특히 외출할 때는 누구나 목이 마르기 마련입니다. 일회용 물병을 비축하는 대신 재사용 가능한 물병에 정수된 깨끗한 물을 채우세요. 이렇게 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새로 만들고, 매장으로 운반하고, 사용한 후 폐기물을 관리할 필요성을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됩니다. 캘리포니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공동 책임이자 우리가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목표입니다. 우리는 모두 깨끗하고 쾌적한 곳에서 살기를 원하며, 우리가 각자의 역할을 다한다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지역사회와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Clean California와 주 전역의 커뮤니티 단체의 노력을 통해 우리는 이미 큰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모두를 위해 더 건강하고 깨끗한 캘리포니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CleanCA.com을 방문하여 가까운 청소 행사를 찾거나 지역사회에서 청소 행사를 주최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Rejie Marie Baloyos, Asian Resources Inc. 사무총장 Rejie Baloyos는 건강한 사람과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열정적인 AAPI 커뮤니티 옹호자입니다. 필리핀 이민자인 그녀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평생을 유색인종, 저소득층, 가정폭력 및 인신매매 피해자, 소외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원하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 현재 그녀는 새크라멘토 카운티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중요한 지원 서비스, 권익 옹호 및 기회를 제공하는 Asian Resources Inc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AsianResources.org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Rejie Baloyos, 커뮤니티 옹호자 겸 ARI 사무총장지역사회 캘리포니아 지역사회 청소 여행용 쓰레기봉투 창출 캘리포니아

2025-05-07

스탠리 머그컵 화상 위험 260만개 리콜

텀블러 제조업체인 스탠리가 제품 결함으로 260만여 개의 머그컵을 리콜한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지난 12일 스탠리의 ‘스위치백’과 ‘트리거액션’ 여행용 머그컵(사진) 260만 개를 화상 위험으로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CPSC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머그컵 뚜껑의 나사선이 열과 압력에 노출될 경우 수축하여 본체와 분리되고 열리는 결함 때문이다. 이때 내부의 뜨거운 액체가 흘러나와 사용자가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다.   이와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뚜껑 분리 사고 91건이 보고됐으며, 이 중 16건은 미국에서 발생했다. 전 세계 총 38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은 미국 거주자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12온스, 16온스, 20온스 크기의 이중벽 구조 스테인리스스틸 머그컵 두 종으로, 폴리프로필렌 뚜껑이 장착된 제품들이다. 이 머그컵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아마존, 월마트, 타깃 등 다양한 소매점을 통해 전국에서 판매됐다.   리콜 대상 제품을 소유한 소비자는 머그컵 바닥에 표시된 제품 식별 번호를 확인하고 조치해야 한다. 제품 번호가 리콜 대상인 11개 번호와 일치할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업체에 연락해 뚜껑을 무상 교체 받아야 한다.   교체 접수 및 자세한 리콜 제품 정보는 스탠리 웹사이트(stanley1913tmrecall.expertinquiry.com)에서 가능하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스탠리 머그컵 스탠리 머그컵 머그컵 뚜껑 여행용 머그컵

2024-12-12

(주)모나리자, 휴가철 필수 위생용품 추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주)모나리자가 여름휴가 피크 시즌을 앞두고 가족들의 위생과 청결을 지켜줄 여행 필수 아이템을 추천했다. 특히 최근에는 바다나 산, 계곡 등에서 액티브한 활동을 즐기거나 캠핑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시도하는 ‘휴가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야외활동 중 각종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휴가를 떠날 때 챙겨야 할 가장 기본적인 위생용품은 티슈 제품이다. 야외활동이나 이동 중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여행·나들이 컨셉 디자인의 ‘모나리자 여행용 미용티슈(60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이나 등산, 낚시 등을 즐길 때 휴대하기 편리하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천연펄프 화장지로, 먼지 날림이 적고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손 씻을 곳이 마땅치 않을 때 요긴하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물티슈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준비물이다. ‘데이데이비쥬 아쿠아코랄 물티슈(20매)’는 비스코스를 함유한 도톰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고 해양심층수와 병풍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한 장씩 쑥쑥 뽑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6단계 정수과정과 UV살균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향료 첨가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뽑아쓰는 팝업 타입의 주방용품을 준비하면 캠핑을 더욱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모나리자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100매)’은 요리 중에도 한 손으로 편하게 뽑아 쓸 수 있는 팝업 타입으로 여행지에서 더욱 유용하며, 도톰한 3겹으로 물과 기름을 빠르게 흡수해 바비큐 요리 후 뒷정리를 하거나 채소 등 식재료의 물기를 제거하기 편리하다. 천연펄프로 만들어 깨끗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하며,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은 무형광·무잉크·무향 제품이다.   캠핑지에서 공용 수세미를 사용하기 찜찜하다면 ‘모나리자 하루 한 장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를 준비하는 건 어떨까. 세균이나 오염, 냄새 걱정 없이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뽑아 새로운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인 제품이다. 올록볼록 엠보싱으로 거품이 잘 나는 고평량의 도톰한 1겹 수세미로 설거지하기 편리하며, 무형광 제품이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주)모나리자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는 생각보다 많은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성과 휴대성을 갖춘 위생용품을 구비하면 더욱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모나리자는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모나리자 위생용품 모나리자 여행용 모나리자 관계자 모나리자 하루

2023-07-20

보복여행 안 끝났다…가을도 성수기

여행 성수기가 여름에서 가을까지로 연장되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근로자들의 휴가 습성이 변화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인 데스티네이션 애널리스츠가 지난달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5% 이상이 10월에 여행을 갈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휴가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들도 바빠졌다.   여행사들이 판매한 항공권 중 출발일이 9월부터 11월 사이인 항공권 판매량은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꼽히는 디즈니월드가 위치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경우 9월 호텔 수요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9월에 비해 14% 늘었다.   또한 올랜도의 10월 호텔 예약 건수도 2019년에 비해 5% 늘었다.   일반적으로 9월 첫 번째 주 월요일인 노동절 연휴가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시점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이에 따라 휴가철도 연장됐다는 설명이다.   여행용 항공권 판매회사인 에어라인스리포팅사의 데이터연구 담당 국장인 척 택스턴은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아직도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탄력적으로 바뀐 것도 가을 휴가 수요가 급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수요일이나 목요일 등 평일 저녁에 여행을 떠나 금요일까지 원격근무를 한 뒤 주말에 관광하는 패턴이 확산됐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달러가 기록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통화 가치가 하락한 유럽 등 관광지를 방문하려는 여행객들도 늘고 있다.   줄지 않는 여행 수요는 호텔 숙박비 등 여행 관련 상품의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다.   관광·요식업계 관련 데이터 분석업체인 STR에 따르면 올해 국내 평균 호텔 숙박비는 지난해보다 22% 상승했다.보복여행 성수기 여행 성수기 여행용 항공권 가을 휴가

2022-10-2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