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월드 미션 칼리지 학위수여식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위치한 워싱턴 월드미션 칼리지(World Missions College of the Greater Washington, 총장 양광호 목사. 사진)가 제9회 학위수여식을 통해 6명의 학사와 2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신학사는 박명숙, 이영미, 김현지, 앤소니 음사피리 등 4명, 기독교교육학 석사는 심호섭, 윤종규 등 2명이다. 박명숙씨는 학업우수상, 윤종규씨는 대통령상을 받았다. 양광호 총장은 골로새서 3장2절 말씀을 통해 신앙과 봉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월드미션 칼리지는 미국 기독교 대학 협의회(TRACS, Trans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Colleges and Schools) 인증(accreditation)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드미션 칼리지는 선교사 및 기독교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순수 신학교로, 온전한 신학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2001년 페어팩스에서 설립된 월드미션 칼리지는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유학생을 위한 I-20 발행 및 장학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학사 및 석사, 박사 과정을 오픈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물론 케냐, 탄자니아, 가나, 몽고, 베트남, 중국, 브라질출신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웹 사이트 www.wmcgw.org 문의 202-999-8279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학위수여식 칼리지 월드미션 칼리지 워싱턴 월드미션 월드 미션

2025-06-04

[기독일보·월드미션] 청중을 사로잡는 '원포인트 강해설교'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와 월드미션에서 공동주최하는 '원포인트 설교 세미나'가 오는 29일(월)과 30일(화) 양일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한길교회(고광선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강의안 및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등록은 무료이며, QR코드(사진)로 등록할 수 있다.     기독일보와 월드미션은 "1970년부터 '3대지 설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원포인트'가 대안으로 제시되었다"라며 "원포인트 설교는 세 개의 대지로 이루어지는 단조롭고 천편일률적인 설교의 방식을 배제하고 하나의 큰 메시지를 중심으로 해서 전개해나가는 설교를 말한다.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청중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포인트 설교작성의 방법들을 통해 새로운 설교의 지핑을 열 수 있길 기대하며 남가주 지역 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을 초청한다"라고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원포인트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를 개발한 신성욱 교수는 계명대, 총신대 신대원, 트리니티 신학교(Th.M 구약학 수료), 칼빈 신학교(Th.M 신학약), 남아공의 프레토리아 대학(University of Pretoria, Ph.D 설교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회장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설교의 삼중주(킹덤북스, 2020)' '바이블 톡톡(두란노, 2022)'을 비롯해 다수의 저서가 있다.   ▶문의: (213)434-1170   ▶주소: 4050 W. Pico Blvd, Los Angeles알뜰탑 기독일보 월드미션 기독일보 월드미션

2024-07-18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