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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평안교회 창립 50주년 임직식·기념 음악회 열어

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임승진)가 창립 50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하고 반세기 신앙의 발자취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교회는 지난 20일 오후 4시평안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식 및 기념 음악회를 열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인들과 지역사회를 비롯해 약 35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교회는 1975년 창립 이후, 3대 담임목사 송정명 목사의 부임으로 부흥기를 맞이했으며 이어 4대 담임목사 임승진 목사의 지도 아래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며 비전과 사역을 확장해왔다.   임 목사는 “지난 50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역사였다” 며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잘 전수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열방을 섬기는 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총 16명이 임직 받았으며, 김연수 안수집사는 시무장로로 장립 되었다. 10명의 시무권사, 3명의 명예권사가 함께 임직했으며, 박종인 장로는 원로장로로, 김에릭, 이상용 장로는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이어진 음악회는 김영옥 권사의 지휘로, 30여 명의 전문 챔버 오케스트라와 60여 명의 3세대 연합찬양대가 함께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평안교회 창립예배 미주평안교회 창립 임승진 담임목사 담임목사 임승진

2025-04-24

로스펠리즈 연합감리교회 내달 창립 50주년 예배

로스펠리즈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석부.사진)가 오는 5월 18일 오후 4시 창립 50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를 거행한다. 로스펠리즈 연합감리교회는 1975년 8월 11일 설립된 한인 UMC(United Methodist Church)가 1983년 9월, 당시 미국 회중이었던 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와 통합하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올해는 한어회중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제2의 창립’이라는 의미를 담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예배는 특별히 남가주 태평양 연회의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Dottie Escobedo-Frank) 감독이 설교를 맡아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감사예배에서는 새로운 교회 지도자들의 임직식도 거행된다. 임직자는 집사 6명(백혜경, 김주영, 이윤미, 박규민, 박쥴리, 한제니), 시무권사 3명(이은영, 이사무엘, 정태임), 명예권사 4명(김승주, 김경자, 이주원, 사경애), 명예장로 1명(박노수) 등 총 14명이다. 이석부 담임목사는 “반세기 동안 함께해 주신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50년을 향한 비전을 나누는 귀한 자리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로스펠리즈 연합감리교회는 LA 할리우드(1800 N. Western Ave)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교회 정보는 홈페이지(www.lfumc.net) 또는 전화(323-382-0691) 문의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감리교회 게시판 감리교회 창립 창립 50주년 임직 감사예배

2025-04-23

창립 26년 만에 소통·복지 공간 마련…라구나우즈한인회 사무실 개소

“창립 26년 만에 마련한 사무실을 소통과 돌봄, 복지가 만나는 한인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로 운영하겠다.”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지난 18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인회 사무실(24361 El Toro Rd, #275)은 대규모 은퇴자 거주 단지인 라구나우즈 빌리지를 관리하는 골든레인재단(GRF) 사무실 맞은편 오피스 빌딩 내에 있다.   박승원 회장은 100명이 넘는 개소식 참석자에게 사무실 마련 과정과 배경을 설명하고 한인회 회원과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오늘 개소식이 우리 공동체의 자부심과 희망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한인회 사무실은 앞으로 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인회 사무실은 윤문길 이사장이 1년 동안의 렌트비를 후원해 마련됐다. 한인회는 총 5개의 방 중 1개의 사무실과 세미나실을 이용한다. 나머지 사무실은 오렌지 호스피스, 우드브리지 약국, 경락 마사지 등 회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체 관계자가 시니어를 위해 건강 관련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들 업체는 시니어 웰빙 센터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대표는 오렌지 호스피스를 운영하는 박남호씨가 맡았다.   조선환 전 한인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강만 전 이사장, 이은주 라구나우즈 시의원, 오창현 오렌지 호스피스 메디컬 디렉터는 축사를 전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보좌관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회장은 윤문길 이사장, 사무실 공간 제공을 도운 박남호 대표, 오랜 기간 한인회 홈페이지 관리를 맡아온 김익현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라구나우즈 한인회 자체 건물 마련이라는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인회 사무실은 주중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방문 전에 연락(845-220-6258)하는 것이 좋다. 임상환 기자창립 소통 한인회 사무실 한인회 이사장 한인회 회원

2025-04-21

‘진 케어(GYNCare)’ 10주년 할인행사

예약이 없더라도 여성 건강 검진을 위한 당일 진료가 가능한 ‘워크 인 진 케어(Walk In GYNCare·이하 진 케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보험이 없는 고객에게 본인 부담 금액에서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진 케어를 찾는 고객들은 여성들에게 다소 민감하고 섬세한 주의가 필요한 검진을 포함해 초음파 검진 등 각종 패키지 의료 서비스를 당일에 예약 없이 받을 수 있다.   진 케어는 “산부인과 의사 예약은 평균 6주 이상이 소요되기에 시급한 검진이 필요한 여성분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크 인 진 케어는 미국에서 최초로 여성들이 필요할 때 예약 없이 방문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워크 인 진 케어는 2014년에 뉴욕에서 설립돼 10년이 지난 작년 한 해에만 5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진료 혜택을 받았을 정도로 여성 건강 검진을 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 케어는 또 “워크 인 진 케어는 유방암, 자궁경부암, 난소암, 성병검사, 자궁근종, 응급 피임, 모유 수유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저녁과 주말에도 오픈한다”며 “대부분의 산부인과 검진과 치료를 할 수 있는 각종 장비가 구비돼 있어 더는 응급실에서 몇 시간을 보내거나, 예약을 위해 몇 달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진 케어는 베이사이드, 맨해튼, 아스토리아, 브루클린, 미들 빌리지, LA 등에 있는데 회원권이나 연회비 등은 필요하지 않다.   진 케어는무보험자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자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본인 부담금 20% 할인 혜택 행사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진 케어 뉴욕 인근 주요 지점 주소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alkingyn.com/) 참조. 전화 문의: 917-410-6905.   ▶베이사이드: 189-01 Northern Blvd. ▶아스토리아: 28-18, Astoria Blvd. ▶브루클린: 535 Clinton Ave. ▶맨해튼: 200 West 57th St. Suite 307. 박종원 기자진 케어 GYNCare 워크 인 진 케어 Walk In GYNCare 워크 인 진 케어 창립 10주년 워크 인 진 케어 무보험자 할인 행사

2025-02-13

국보 창립 15주년 특별 세일

“15년간의 감사, 이제는 돌려드릴 차례입니다!”     미 동부 최대 한국 의류·이불 판매업체인 국보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15년간의 고객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 남녀 의류부터 한국 기능성 이불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최대 세일 행사다.     국보는 “이번 세일은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닌,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며 최고의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일에서 고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을 최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멤버십 고객에게는 더 큰 폭의 할인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국보 총괄 매니저는 “이번 창립 15주년 기념 세일은 고객 여러분의 일상에 특별한 기쁨과 가치를 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국보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신뢰와 품질로 보답하겠다”며 “이번 기념 세일은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국보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고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문의: 718-886-3344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국보 국보이불 국보 창립 15주년 국보 세일 국보 특별 세일 국보 한국 의류 세일 국보 이불 세일 국보 최초 최대 세일

2025-01-22

[리얼 시니어 스토리] '1000개 교회 건축' 큰 비전 실현 향해 앞으로

지난 12월 초 어바인에 있는 온누리교회에는 반가운 손님이 한 사람 찾아왔다. 2004년 교회 창립 직후 파송한 1호 선교사인 김현철 선교사 부부다. 이미 파송 10년에 선교 보고회를 가진 바 있지만 그래도 반가운 가족이다. 김현철 선교사는 "하용조 목사님을 만났는데 갑자기 파송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믿고 파송해준 하 목사님과 온누리교회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열심히 사역했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누구   김현철 선교사는 45세까지 선교사가 아닌 기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1980년대 초창기 한국 프로야구에서 주목을 끌었던 '삼미슈퍼스타즈'를 창단한 바로 그 구단주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또 여의도 소재 대한생명의 63빌딩이 세워지기까지 한국 최고층 건물인 삼일빌딩을 세운 삼미그룹의 2대 회장이었고 1989년에는 무려 미화 2억달러 짜리 수표를 끊어서 당시 유수의 특수강 캐나다 기업인 애틀라스 특수강을 매입했던 세계 경영의 선두 주자였다.         #선교사 스티브 김   기업가 김현철에서 선교사 스티브 김으로 변신한 그는 2004년 도미니카 공화국을 선교지로 삼아 월드 그레이스 미션을 세우고 지난 20년간 선교 사역을 해왔다. 도미니카 공화국을 중남미 대륙의 기독교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들을 먹이고 가르쳤다. 신학교를 세우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가 세운 선교 센터는 한국인들의 중남미 선교를 위한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도미니카와 인접한 아이티의 대지진이라는 재앙으로 인해 수 백 만명이 식량 부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한국인들의 구호 차량을 인도하기도 했다. 현재는 도미니카에 피난 온 아이티인들에게 먹을 것과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3번의 죽을 고비   첫 번째 죽을 고비는 1983년 있었던 아웅산 폭탄 테러의 현장에 있었기 때문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한 기업인들 중 한 사람으로 버마(현 미얀마) 양군을 방문했는데 한 끝 차이로 목숨을 건졌다. 두 번째 고비는 대기업 회장에서 은퇴하고 미국에 온 김현철씨는 직장암이라는 암초를 만나면서다.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부위가 며칠 만에 터지면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바람에 긴급 재수술을 해야 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다다른 그는 "이제 진짜 끝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수술실에 들어갔다. 조금만 늦었어도 '김현철 선교사'는 없었다. 세 번째 죽을 고비는 무정부 상태로 악명 높은 아이티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서 산길을 가던 중 무장 강도를 만났다. 그날 그는 무장 강도의 총구를 두려워 하지 않았는데 자칫 총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함께 있었던 선교사들은 거의 초죽음이 됐지만 담대하게 은혜롭게 위기를 넘겼다.       #20년간 계속된 사역   파송되고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김현철 선교사가 비전을 보기 시작한 것은 현지 도미니카 사람들의 교회를 세워 주는 것이다. 1000개를 목표로 현재는 74개를 건축하고 있다. 일부는 완공됐고 일부는 공사 중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1000명이 들어가는 그런 큰 규모의 교회가 아니고 100명에서 150명 정도가 안전하게 예배를 할 수 있는 예배당이다. 허허벌판에 교회를 짓는 것이 아니고 기존 교회의 건물을 현대식으로 개축하는 것이다. 땅도 있고 신자도 있는 목사를 도와 판자집 같은 교회를 주위에서 가장 훌륭한 건물로 만든다. 제대로된 교회 건물이 빈민촌에 들어서면, 곧바로 커뮤니티 센터 역할을 한다. 예배를 안전하게 갖는 것은 물론, 무료 치과 사역도 진행되고 우물파기 사역도 이뤄지고 있다. 의료 선교팀, 안경 선교팀이 방문해도 선교 활동을 할 곳이 바로 옆에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새로 세워준 74개 교회와 네트워크를 엮어 그들의 목회를 물심 양면으로 돕고 있다. 또한 각 교회마다 12명의 어린이를 선발해 다음 세대 사역 일꾼으로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CCM(Children Care Mission)으로 불리는 사역은 매달 25달러를 후원할 수 있다.       #시니어에 의한 시니어 선교   은퇴한 선교사와 김현철 선교사가 시작한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로 파이낸싱(Micro Finanacing)이다. 담보가 없는 가난한 아이티 난민들에게 무이자로 소액을 대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가난한 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구호 방법으로 현재 300가정이 넘게 혜택을 보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자는 젊은 시절 사업가였던 시니어로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자원 봉사로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월드 그레이스 미션은 펜데믹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니어 선교훈련학교(SMTS)를 시작했다. 신앙 생활의 목표를 찾고자 하는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운 1월에 따뜻한 도미니카에서 한인 시니어가 선교와 전도의 한층 높은 비전을 갖게 된다.         #아쉬움은 있지만 보람된 노년   김현철 선교사는 최근 '삼미슈퍼스타가 미션슈퍼스타로'라는 제목과 '대기업 회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기까지'라는 부제를 단 선교 보고서를 겸한 자서전을 출간했다. 이 책을 꿰뚫는 한 가지 믿음은 바로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김 선교사는 "대기업의 2대 회장으로 규모가 큰 비즈니스를 했던 것은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더 큰  비즈니스를 위한 훈련 과정이었다"면서 "지난 80년대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주춧돌이 된 특수강 기업도 삼미그룹이 해야만 했던 운명이었고 지금 아이티나 도미니카 공화국의 선교, 한인 시니어 선교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장병희 기자리얼 시니어 스토리 실현 건축 김현철 선교사 선교사 스티브 교회 창립

2024-12-29

창립 10주년, 센터메디컬그룹이 그린 감동의 2024

2024년, 센터메디컬그룹에게 이 해는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10년 전, 한인 시니어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던 센터메디컬그룹은 미주 유일 한인 시니어 전문 메디컬그룹으로 자리 잡는 눈부신 결실을 맺었다. 2024년, 감사한 마음을 담은 행사들을 돌아보자.   시니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여정   센터메디컬그룹은 단순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라, 시니어들이 활기찬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 “무료 건강 세미나” 지혜와 건강을 선물하다: 건강을 돌보는 일은 지식에서 시작된다. 주치의들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무료진행한 세미나는 당뇨, 요실금, 노인증후군, 노후준비 등 시니어들이 실질적으로 고민하는 주제들을 다룬 건강 세미나는 매달 OC, LA 다양한 지역에서 열렸다. 매 행사마다 두 손 가득 풍성한 선물을 드리는 것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 여성 세미나 by 조이스리 주치의 (요실금/오줌소태)   - 건강 세미나 by 임유일 세미나 (당뇨/식도염/고지혈증/뇌졸중 등)   시니어 세미나 by 송홍우 세미나 (노인증후군/근감소증)   - 여러 주치의 세미나 by 성동진 & 김학준 외   · “스포츠대회”로 펼쳐진 청춘의 장면들: 시니어들이 젊은 시절의 열정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골프, 탁구, 당구 대회가 열리는 날, 경기장은 마치 그들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한 활기로 가득 찼다.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꽃을 피우던 그날의 장면은 참가자와 주최자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모든 대회는 무료이며, 이 또한 풍성한 선물들과 함께했다.   - 시니어 장학 골프대회 : 04/25   - 시니어 무료 당구대회 : 03/01   - 시니어 무료 탁구대회 : 09/12     “무료 일일 관광”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시간 : 일일 관광은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푸짐한 식사와 따뜻한 선물까지 더해진 이 프로그램은 매번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이벤트이다.   - 봄맞이 꽃놀이 (1) 랑캐스터 필드 : 04/09, 04/11   - 봄맞이 꽃놀이 (2) 칼스배드 필드 : 04/16, 04/18   - 문화유적 탐방 (1) 미션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 07/30   - 문화유적 탐방 (2) 게티빌라 : 07/31     · “문화혜택”으로 허전한 마음을 채우다: 쎄시봉, 불타는 트롯맨, 미스트롯 등 시대를 초월한 감동의 공연은 시니어와 그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주었다. 음악과 예술이 주는 힘은 삶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기에 충분했다. 무료티켓은 회원들에게 제공되었다.   - 쎄시봉 (무료 1,000장 회원들에게 배포) : 03/16   - 불타는 트롯맨 (무료 500장 회원들에게 배포) : 05/18   - 미스트롯 (무료 1,000장 회원들에게 배포) : 10/13   - 엘에이 시니어 노래자랑 : 9/21     · “무료 사진관”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청춘을 기록하다: 시니어들의 현재를 사진으로 담아주는 무료 사진 이벤트는 매번 대기열이 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부부 사진, 개인 사진 등 정성스럽게 보정된 결과물은 그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선물로 자리 잡았다.   - 가정의 달 맞이 가족사진관 : 05/07, 05/10, 05/14, 05/17, 05/21, 05/24, 05/28, 05/31   - 청춘 사진관 6월 : 06/07, 06/21   - 청춘 사진관 7월 : 07/12, 07/26   - 청춘 사진관 8월 : 08/09, 08/23   - 청춘 사진관 9월 : 09/13, 09/27     · 다양한 사회공헌 “가든그로브 마당잔치”와 따뜻한 “조끼 나눔 행사”: 건강검진, 전통놀이, 푸짐한 식사와 선물이 어우러진 가든그로브 마당잔치는 지역 시니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따스한 겨울나기를 위해OC, LA, South Bay 3개 지역에서 진행된 무료 알파카 조끼 나눔은 한인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 가든그로브 마당잔치 : 07/18   - 모바일 유방암 검진 행사 (OC) : 5/15   - 모바일 유방암 검진 행사 (SB) : 5/16   - 조끼 나눔 행사_토렌스 : 11/13   - 조끼 나눔 행사_OC : 11/15   - 조끼 나눔 행사_LA : 11/22     2025년을 향한 또 다른 약속   센터메디컬그룹은 빠르고 신속한 리퍼럴 서비스, 무료 라이드 제공, 대형병원 네트워크 연계, 그리고 2,000여명의 의료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의료 서비스 외에도  문화와 여가를 통해 한인 시니어들의 마음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 일일 관광, 골프, 당구,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대회와 트로트 콘서트, 연극, 공연 티켓 나눔, 청춘 사진관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기획하고 있다.   이처럼 한인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 센터메디컬그룹의 비결은 구성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가족을 섬기듯’ 이라는 슬로건으로 10년동안 긴 세월을 따라잡을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른바 ‘바른 뿌리’를 구축했다.   센터메디컬그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한인 시니어분들께서 보여주신 믿음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 섬기듯’ 진심을 다해 시니어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앞으로도 묵묵히 한인 시니어들의 곁을 지키며 시니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다. 의료 이상의 감동을 전하는 이들의 행보는 한인 사회에 깊은 희망을 전하고, 미주 한인 시니어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다.     다가오는 2025년, 더욱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준비하는 센터메디컬그룹, 센터메디컬그룹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센터메디컬그룹 가입 문의: (888)847-3098센터메디컬그룹 창립 시니어 세미나 시니어 무료 한인 시니어들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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