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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에스테틱의 반짝반짝 물광 피부 비법!

 ‘물광 피부’의 비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20년 경력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BR 워터풀’이 그 주인공이다.   BR 워터풀의 제품들은 ‘물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모두 수분감이 풍부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윤기를 끌어올려 준다.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생기를 더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제품으로는 비비크림, 선크림, 세럼 등이 대표적이다.     비비크림은 수분 앰플이 함유되어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력과 동시에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밀착돼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도 들뜸 없이 피부를 정돈해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선크림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갖췄으며, 백탁 없이 촉촉하게 발리는 점이 장점이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 덕분에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으며,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아 베이스 겸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세럼은 피부 결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보습 세럼이다. 가볍지만 깊이 있는 보습감을 제공하며,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포뮬러로 구성돼 있다. 데일리 케어는 물론 집중 보습이 필요할 때도 효과적이다.   비비크림, 선크림, 세럼 외 쿠션, 콜라겐 미스트 등 BR 워터풀의 인기 상품들은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에스테틱 청담동 청담동 에스테틱 물광 피부 에스테틱 노하우

2025-05-27

'이노스 골프' 한국 진출…청담동 명품거리 매장 개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이노스(INOS·대표 박성우)’가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한국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2010년 설립된 이노스는  애니 박, 한나 그린, 로즈 장, 오수현, 챨리 위 등 PGA, LPGA 선수 후원 및 혼다 LPGA 타일랜드 등 미국 주요 대회 공식 후원사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매년 10% 이상 성장하며 미국시장 진입 성공에 이어 이달 청담동 명품거리에 단독매장을 열면서 세계적인 명품들과 경쟁하는 과감한 행보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프로골퍼로 활약한 박성우 대표는 “프로골퍼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선수가 원하는 최고의 기능과 스타일을 충족시킨 브랜드”라며 “청담동 단독매장 오픈을 계기로 한국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노스 측은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한국은 고급스포츠 및 비즈니스와 연결되어 있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수요가 높고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청담동 단독매장 개장을 시작으로 유통 채널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 고객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kt cs와 e커머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최근 맺었다”고 전했다. 이은영 기자LPGA 골프 청담동 명품거리 청담동 단독매장 한국 진출

2023-08-23

“단 12세대만 누리는 플래그십 라이프” 아스터개발,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하반기 분양 예정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조성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을 하반기 중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72~206㎡의 대형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청담동 내에서도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입지에 들어서며, 영동대로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돼 청담동을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 구성, 전 세대 한강과 도심 조망,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프라이빗 설계 등이 적용돼 그동안 청담동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플래그십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입지적 상징성만으로도 그 가치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담동 일대는 최고가를 자랑하는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부촌이자,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과 편집샵, 유명 갤러리 등이 몰려 있는 트렌드 선도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가 맞닿는 청담동 핵심 권역에 조성돼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대형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영동대로를 통해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는 GTX-A와 C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자동차GBC(Global Business Center) 등 강남권 대표 개발 사업들이 밀집해 있어 그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총 12실로 구성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전 세대에 복층(듀플렉스) 구조를 도입해 거실 천장고 높이가 7.3m에 달한다. 이를 통해 모든 세대에서는 펜트하우스 같은 개방감은 물론, 한강과 도심 조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   또 한 층에 한 세대만 배치하는 프라이빗 설계로 독립적이면서도 안전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에 오픈 테라스 제공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한강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자산가들의 취향과 안목을 고려해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면 설계부터 디자인 컨셉, 마감재까지 주요 구조부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ALL-Customizing’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가 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도 곳곳에 적용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는 이태리 피렌체의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등이 적용돼 취향과 예술 가치가 선별된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수분양자들에게는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에 의해 관리되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고 가장 권위 있는 멤버십 서비스인 ‘디아드(DYAD)’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외 스타 셰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DYAD CHEONGDAM1’에서의 최고급 어메니티는 물론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 동반 투어 등의 큐레이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아스터개발 관계자는 “국내 고액 자산가들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럭셔리 주거 공간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국내 초고가 주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며, 향후 논현과 잠원 등에서도 공급을 이어가 국내 고액 자산가들이 ‘아스턴 소사이어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아스터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주거 브랜드 ‘아스턴(ASTERN)’이 적용된다. ‘아스턴(ASTERN)’은 ‘별’이라는 의미의 단어 ASTER에 새로운(NEW)이라는 의미의 영문 머리글자 N과 연결(CONNECT)을 의미하는 단어의 N이 결합된 이름으로 삶의 무수한 점들을 연결해 새로운 별을 만들겠다는 아스터개발의 의지가 담겨있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의 갤러리는 강남구 신사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플래그십 하반기 아스턴 청담 플래그십 라이프 청담동 핵심

2023-06-21

주택시장 한파에도 강남은 초고가 거래 속속...신규 단지에 '관심'

서울의 대표 부촌 강남 일대에서 주요 단지들의 초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금리 인상발 주택 시장 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우수한 입지를 갖춘 단지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높은 가격에 계약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자리한 ‘래미안 원베일리(‘23년 8월 입주 예정)’ 전용 200㎡(35층, 펜트하우스)의 입주권이 100억원에 거래돼 이목을 끌었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강남 최고 분양가로 주목받았지만, 지난해 전용 84㎡의 입주권에 수 억원의 웃돈이 붙어 거래된 바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앤드 롯데월드몰(시그니엘 레지던스, ‘17년 2월 입주)’ 전용 237㎡(64층)는 올해 1월 95억원에 계약이 체결됐다. 해당 단지 전용 236㎡는 지난 해 7월 90억1,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10월 95억원에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남 일대 주거 단지의 월세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서울에서는 강남구 청담동 일원의 ‘PH129’ 전용 273㎡가 보증금 4억원에 월세 4,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에 월세 계약됐다. 또 인근 ‘효성빌라 청담101 2차’ 전용 252㎡는 보증금 10억원, 월세 3,850만원에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강남 초고가 단지의 경우 주로 고소득층 수요가 몰리는 만큼 금리, 대출 등 시장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좋은 입지에 물량이 나오면 빠르게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강남의 경우 한동안 신규 분양이 많지 않았던 만큼 신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초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최근 강남권에서 분양 중인 고급 오피스텔 역시 빠른 속도로 잔여 물량을 소진하는 모습이다. 그동안 신규 물량이 거의 없던 강남 삼성동 일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삼성’이 대표적이다.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단지로,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2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 9호선 삼성중앙역 등 트리플 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대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남 내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등 쇼핑·문화시설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 대형병원이 가깝다.   인근에서 보기 드문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 외부에는 힐스테이트만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을 높였으며, 100% 자주식 주차 설계로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삼성은 강남에서도 중심 입지를 선점해 교통을 포함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일대 보기 드문 브랜드의 고급 오피스텔로 들어서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층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삼성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삼성 주택시장 강남 초고 강남구 청담동 시장 한파

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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