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Dr. 백 혈관외과 전문병원…OC 유일 한인 혈관외과 전문의 "정확한 진단, 최신 치료"

오렌지 카운티 유일의 한인 혈관외과 전문의인 피터 백 전문의가 'Dr. 백 혈관외과 전문병원(Paik Vascular & Vein Center)'을 지난 3월 오렌지 시에 오픈했다.     피터 백 전문의는 미국 혈관외과/일반외과 의사로 UCI, USC,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수학하고 카이저 퍼머넌트 병원에서 20년 이상 근무했다. 스탠퍼드 대학교, USC 등에서 혈관외과 임상 교수, 독일 랜드슈툴 의료센터 초청 외과 의사로도 역임한 실력파 전문의다.     백 전문의는 "대형 병원에 있을 때부터 한인 커뮤니티에 혈관 전문의가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실제로 개원하고 가까이에서 한인 분들을 만나보니 혈관 질환을 앓으시는 분들이 예상보다 더 많았다"라며 "오래도록 치료받지 못한 채 방치한 분들도 계시고 다른 병원에서 이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받거나 제대로 팔로업되지 않은 경우도 흔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대표적인 혈관 질환인 하지정맥류는 정맥 속 판막 기능의 이상으로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확장되는 질환을 말한다. 정맥류 및 거미정맥의 경우 최소 침습적 치료인 경화요법이 백 전문의의 전문이다. 경화요법은 원하지 않는 정맥의 외관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최신 기술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최소한의 불편과 회복 시간으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걷기만 해도 종아리에 통증이 생겨 자주 쉬어야 한다면 말초동맥질환(PAD)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대동맥에서 갈라지는 하지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으로, 종종 플라크라 불리는 지방 침착물이 축적되어 발생한다. 또 경동맥질환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이 플라크 축적으로 좁아지거나 차단된 상태를 일컫는다.     피터 백 전문의는 다양한 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초기 상담부터 혈관 진단 영상 검사, 외과적 및 내혈관적 치료까지 진료실에서 혈관 건강을 위한 즉각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그는 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많이 걸으셔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혈관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최신 시술 및 수술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주 한인 차세대 의료진들을 교육하고 가이드하고 싶은 소망도 품고 있다"라고 전했다.     Dr. 백 혈관외과 전문병원은 정맥류, 말초동맥질환, 경동맥질환 외에도 베나씰/혈관 내 폐쇄술, 림프부종, 치료되지 않는 상처, 투석, 동맥류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각종 HMO, PPO, 메디케어, 서울 메디칼, 한미 메디칼, 센터 IPA 보험을 환영하며, 기타 예약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714)677-4780   ▶주소: 230 S. Main St, Suite 202, Orange업계 혈관외과 전문병원 혈관외과 전문병원

2025-06-08

참하지외과, 최고의 하지정맥류 수술 클리닉

다리에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생각보다 흔하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의료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발생률은 남성 25%, 여성 45%로 꽤 높다.    서울에 있는 참하지외과 혈관외과 전문병원이 한국은 물론 미국·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는 한국 최고의 클리닉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리에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생각보다 흔하지만 심각한 질환이다. 의료통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발생률은 남성 25%, 여성 45%로 꽤 높다.   참하지외과는 이같은 하지정맥류를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수술하는 혈관외과 전문병원이다. 현재 혈관외과 전문의 3명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이 진료하고 있다.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 수술과 투석혈관수술을 주로 하고 있는데, 연평균 2000여 수술을 실행했으며, 지난 12년 동안 3만1000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다.   참하지외과는 서울 수도권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동남아 등 외국에서 수술 노하우를 보고자 'International Proctorship Program'을 통해 50명 이상의 외국인 의사들도 다녀갔다.   참하지외과를 설립한 박인수 대표원장은 한국의 명문 의대인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2014년 참하지외과를 개원했다.   박 대표원장은 외과 전문의·혈관외과 전문의로, 하지정맥류 수술법인 1940nm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플레보그립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고 시작한 의사다. 새로운 치료방법의 적극적인 적용 등 선두주자로서의 경험을 국내외 학회에 알리고 교육하는 하지정맥류 분야에서 '핵심 닥터(key doctor)'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박 대표원장은 그동안 약 1만2000명의 하지정맥류 환자를 수술한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별거 아니다 여기기도 하지만 다리의 정맥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고 정맥 혈액의 정체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감이나 보기에 흉한 정도이지만 진행이 지속되면 피부궤양, 혈전증, 색소침착 등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혈관질환"이라며 "양성질환이지만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고 재발률이 증가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빠지는 만성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시점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혈관질환"이라고 설명했다.   참하지외과는 이같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질환인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해 필요한 완벽한 시설과 장비 시스템을 갖춘 명실상부한 '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시설을 함께 갖춘 세계 톱 레벨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으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참하지외과는 초음파 장비 6대, 4세대 1940nm 레이저 장비 2대, 고주파 장비 2대 등 일반적인 의료기관과는 규모가 다른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의원급 의료기관으로는 드물게 시술과 수술시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위해서 마취과 전문의가 직접 수면진정마취를 관리 감독하여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참하지외과에는 미국 거주 한인동포 등 외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는데 박 대표원장은 이에 대해 "서울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을 가장 많이 하고 있는데다 외국에서도 홈페이지나 SNS 등을 검색을 통해 이미 많은 정보를 습득한 덕분이다. 또 영어로 응대하고 진료하는 데 문제가 없으며 외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우 친절한 병원 분위기와 비교가 안 될 만큼의 신속한 치료와 진행 절차가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당일 치료에 당일 퇴원을 하고 바로 활동이 가능할 정도로 '비침습적(non-invasive: 인간의 신체 내부로 침입시키지 않는 의료)'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해외에서도 많이 내원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국에도 잘 알려져 있기에 참하지외과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는데 홈페이지나 SNS 등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다. 영어권이 아닌 외국어의 통역이 필요하면 자체적으로 통역을 대행해 준다.     또한 해외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한국에서 수술받은 내역이 보험 처리가 된다면 관련된 서류 및 소견서도 영문으로 발급을 해주는 등 외국인 환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그 명성에 비하면 참하지외과의 수술비용은 참으로 적절한 수준이다.   외국인 환자의 경우 한국의 보험을 가지고 있다면 부담이 적겠지만 대부분 해외 거주 한인동포들은 한국 보험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미국에 사는 한인동포 환자의 경우 해외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가입한 보험이 한국에서 수술받은 내역이 보험 처리가 된다면 관련 서류 및 소견서를 영문으로 바로 발급해 준다. 특히 수술비용은 한국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의 평균 정도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수술은 첫 수술이 특히 중요하기에 가장 믿을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대표원장은 "하지정맥류 첫 수술이 충분하지 못해 재발할 경우 치료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는데,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의 5대 수술방법을 실제로 모두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수술방법을 1000건 이상 수술한 사실상 전 세계에서 유일한 실적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실제로 5가지 수술방법을 모두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며 "수술은 한번 받으면 되돌릴 수 없기에, 한번 받을 때 경험 많은 최고의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하지외과 ▶전화: +82-2-6959-1550 or +82-10-3863-1550 ▶홈페이지: www.charmsurgery.co.kr ▶유튜브: 참하지외과 ▶카카오톡 ID: 참하지외과     ━   "한국 의료 세계 최고수준…당일 수술·퇴원 가능"   박 대표원장은 뉴욕·뉴저지 등 미국 거주 한인동포 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잘 아시겠지만 한국의 의료수준은 세계 최고수준이죠. 치료의 퀄리티뿐 아니라 신속성도 세계 최고다. 많은 분들이 미국의 치료 시스템을 생각해서 오래 걸리고 불편하고 번거로울까 걱정하지만, 우리 병원에서 하지정맥류 수술은 당일 오셔서 진료받고 수술받고 퇴원이 가능합니다. 아주 심한 하지정맥류일지라도 1주일 정도의 여유만 있다면 출국 비행기 타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수술받고 재발해서 오시는 교민들을 종종 뵙는데 한국의 의료진같이 디테일하게 치료받지 못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비용도 대개 미국이 훨씬 더 비쌉니다.     하지정맥류 분야는 한국이 미국 다음으로 시술 건수가 많고 인구비를 고려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분야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한국 의사들의 섬세하고도 질 높은 K-메디컬, K-수술을 경험하고 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참하지외과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 치료 최고 병원 하지정맥류 중점 진료하는 혈관외과 전문병원 박인수 대표원장 한국 최고 하지정맥류 치료 클리닉 한국 하지정맥류 치료 전문 클리닉

2025-05-22

[윌셔 심장내과그룹] 하지 정맥류 "혈관외과, 심장내과 전문의가 함께 치료"

▶눈에 보이는 특별한 이상 없이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 ▶아프고 저리는 증상도 나타난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으면 증상이 더 심해진다 ▶새벽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경련이 발생해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잦다 ▶저녁에 쥐가 나고 다리에 실핏줄이 터져 울퉁불퉁해 보인다     흔한 증상이라고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하지 정맥류를 의심해 봐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비슷한 경험을 한 성인 70% 이상이 정확한 증상과 병명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보이는 증상이어서 미용 문제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가운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윌셔 심장내과그룹'에서 하지 정맥류를 쉽고 빠르게 치료해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윌셔 심장내과그룹은 혈관외과 수술 전문의와 심장내과 전문의가 함께 시술해 입원 없이 하지 정맥류를 치료한다. 현재 스티브 박 심장내과 원장과 알리 글로선 (Ali Glishan MD) 영상의학 전문의, 김도희 핵 의학 심장전문의(MD)가 진료를 맡고 있다.     하지 정맥류는 다리 정맥 내 혈액이 역류하면서 혈관이 늘어나는 질환이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고 정맥 벽이 약해지면 판막이 손상될 수 있고,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해 정맥 혈관이 늘어나며 발생한다. 특히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리 쪽에서 빈번히 발생하는데 악화되면 혈관이 튀어나온 모습이 눈에 확연히 드러난다. 눈에 보이는 증상 없이 다리가 자주 붓거나 욱신거리기만 해도 하지 정맥류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 정맥류는 임신과 여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보통 여성에게 2~3배 더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하이힐 등이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하지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발생 위험이 높은 편이다.     윌셔 심장내과그룹 측은 "하지 정맥류는 조기에 정확히 진단받으면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방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신속하게 질환 유무를 진단하고 약물치료, 수술 등 환자 상태에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 치유가 불가능한 진행성 질환이므로 다리가 저리거나 혈관이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윌셔 심장내과그룹은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증, 심장동맥, 경화증, 콜레스테롤, 졸도 심장판막증 외 모든 심장병을 진료한다. 버질길 메디컬센터에 위치하며, 메디케어 HMO와 각종 일반보험을 취급한다.   ▶문의: (213)387-8000   ▶주소: 500 S. Virgil Ave, #200,            Los Angeles윌셔 심장내과그룹 혈관외과 심장내과 심장내과 전문의 하지 정맥류 혈관외과 수술

2024-09-26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