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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선 도전 암시…美 야당 지도부 담판 때 꺼내둔 '이 모자'
중앙일보
2025.10.01 09:49
2025.10.0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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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정부가 1일(현지시간)부터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당인 민주당 지도부와 셧다운을 막기 위한 마지막 담판을 벌일 때 2028년 대선 3선 도전을 암시하는 모자를 꺼내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발생 직전인 전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지난달 29일 백악관 집무실(오벌오피스)에서 진행한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 사진을 3장 올렸다.
사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존 튠 상원 원내대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공화),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등이 등장한다. 제프리스 원내대표 왼쪽에 뒷모습이 잘린 인물이 한 명 더 있는데, JD 밴스 부통령으로 추정된다.
이들 사진에는 여야 지도부가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책상 위에 흰색 글씨로 'TRUMP 2028'이라고 적힌 빨간 모자가 빠지지 않고 찍혀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을 막기 위해 야당 지도부와 단기지출 법안(임시예산안·CR) 처리 합의를 논의하는 자리에 이 모자를 등장시키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노출한 건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적인 정치적 의미가 내포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모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업 지주회사 '더트럼프오거니제이션'이 운영하는 공식 소매 온라인 사이트 트럼프스토어에서 5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2028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3선 도전을 암시하는 것이라 논란이 돼 왔다.
미국의 수정헌법 22조는 대통령의 3선 이상을 금지하고 있다.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패하면서 중간에 한 번 건너뛰기는 했지만 이미 재선을 이룬 트럼프 대통령이 2028년 대선에 또 출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3선 도전에 대해 "출마하고 싶긴 하다", "아마도 하지 않을 것" 등 애매한 답변을 내놔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측됐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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