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지진 같았다, 폭탄 같았다”… 엘 세군도 셰브론 정유소 대형 화재
Los Angeles
2025.10.03 13:3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KTLA 캡쳐
엘 세군도 셰브론 정유소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12시간 넘게 이어진 끝에 오늘 (3일) 정오 직전 완전히 진압됐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셰브론은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목요일 밤 9시 30분경 정유소 남동쪽 공정 유닛에서 발생했다. 불길은 한때 맨해튼비치와 말리부에서도 보일 만큼 거세게 치솟았다. 주민들은 “지진처럼 집이 흔들렸다”거나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정유소 자체 소방팀과 지역 소방당국은 물줄기를 집중적으로 뿌려 불길이 다른 구역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엘 세군도 시 당국은 밤새 도로를 봉쇄하고 주민들에게 실내 대피령을 내렸으나, 금요일 오전까지 모두 해제됐다.
셰브론은 성명을 통해 “엘 세군도와 맨해튼비치 긴급 대응팀의 지원 덕분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모든 직원은 안전이 확인됐다. 대기질 검사에서도 즉각적인 유해물질은 감지되지 않았지만, 당국은 예방 차원에서 문과 창문을 닫아둘 것을 권고했다.
이번 화재로 인해 휘발유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인상 폭은 아직 확실치 않다.
AI 생성 기사
# 지진
# 세군도
# 세군도 셰브론
# 정유소 자체
# 30분경 정유소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