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 서비스 강화할 것”권세중 총영사는 15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펼칠 영사서비스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그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동포들이 필요로 하는 주요 현안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총영사는 “지난 해 3월 부임했다. 그동안 많은 한인들을 만나 여러 상황들을 파악하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실질적인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방안을 찾는 데
북VA 보행자 사망 감소추세북버지니아 지역 보행자 사망사고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차량등록국(DMV)의 최근 통계에 의하면, 지난 2020년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사망한 보행자는 29명으로, 2019년 38명에 비해 다소 줄었다. 하지만 페어팩스카운티 등 모든 북버지니아 지역정부는 향후 15년래에 한자릿수 사망자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페어팩스카운티 교통국은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보행자 사망사고는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수준
[기자노트]끝나지 않은 꿈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유명한 ‘나에게는 꿈이 있다(I Have a Dream)’연설은 토마스 제퍼슨의 ‘독립선언문’,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선언문’과 함께 미국 역사의 획을 긋는 연설로 꼽힌다. 이 연설을 기점으로 인권운동이 집약적 폭발력을 얻으며 1964년의 인권법(Civil Rights Act) 통과에 기여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연설의 첫 부분은 100년 전(1863년) 해방된 흑인들이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현실 고발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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