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대다수 대중시설 이용에 백신 접종 의무화 찬성캐나다 국민의 대다수가 대중 이용 시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또 같은 정도의 대다수가 올해 말까지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CTV가 의뢰해 나노스 리서치(Nanos Research)사가 국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이 조사에서 설문자는 항공기, 영화관 등 밀집도가
바이든 당선인 키스톤 송유관 신설 승인 취소 계획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하는 즉시 캐나다가 오랜 숙원 사업으로 추진하는 키스톤 XL(Keystone XL) 송유관 신설을 무산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일이 벌어진다면 국제 원유시장에서 캐나다 석유가 반값도 못 받는 옛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 확실시돼 정부와 관련 업계가 크게 긴장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한반도에서 대북관계가 급물살을 탔다면 이에 맞먹게 캐나다가 본 유일한 혜택은 이 송유관 신설에 대한 트럼프
미션서 학교 폭력 항의 수백 대 차량 시위지난 주초 미션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 2명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것에 분노한 시민들이 17일 이 도시 중심가에 승용차 수백 대를 끌고 나와 항의 시위를 펼쳤다. 누군가 찍어 SNS에 올린 영상에는 한 여학생이 무릎을 꿇은 채 다른 여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이런 야만스러운 행동이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전달하고 싶다”고 한목소리로 외쳤다.사건은 지난 11일 이 도시 에콜
'100년 미국' 산산조각 냈다, 트럼프 탄핵 위기는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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