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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치령 푸에르토리코, 51번째 주 편입 길 열려

[중앙방송] 기사입력 2010/04/30 08:28

연방하원은 어제(29일) 미국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가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2단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이 현재의 미국 자치령 지위에 변화를 원하는지 여부를 묻는 1차 투표를 거친 뒤 다수가 변화를 원할 경우 ▲미국의 51번째 주(州)로 편입 ▲완전한 독립 ▲현재의 자치령 유지 ▲미국 연방으로서의 독립된 국가 등 4가지 방안을 두고 2차 투표를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페인 식민지였던 푸에르토리코는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1898년 미국이 점령함에 따라 그동안 미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여왔다.

푸에르토리코 주민은 1917년부터 미국 시민의 자격을 누려왔고, 1952년에는 미국 자치령이 됐다.

푸에르토리코에서는 지금까지 3차례 국민투표가 실시됐으나 근소한 차이로 자치령으로 남는 결정이 이뤄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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