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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송중기X송혜교] 직접 부인해도 '열애설' 반복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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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17/06/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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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직접 부인해도 계속되는 열애설이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다시금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소속사 양측은 이를 모두 부인했다.

19일 오전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OSEN에 "'군함도' 제작발표회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라며 "본인은 송혜교씨의 일정을 모르고 있는것 같았다"고 밝혔다. 송혜교 측 역시 "개인적으로 발리 여행을 간 것은 맞다. 하지만 송중기와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못박았다.

이들은 심지어 직접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 관련 OSEN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이라는 장소 때문에 좀 다르게 보시는 것 같은데 뉴욕에서 친한 분들을 우연찮게 많이 만난다. 또 그 때가 패션위크 때여서 중기 씨 말고도 만난 분들이 많다"고 말하며 "게다가 작품을 6개월이나 같이 한 동생을 거기까지 가서 만났는데 '스캔들 날 거 걱정되니까 우리 여기서 먹지 말고 한국에서 보자'고 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라고 설명했던 바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뉴욕 목격담을 토대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해명이다. 

또한 송혜교는 열애의 증거로 제시가 됐었던 커플 팔찌에 대해서도 "거기서 시작이 된 것 같은데, 중기 씨는 팔찌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저는 머리 고무줄이었다. 그게 어느 순간 팔찌가 됐더라. 그렇게 해프닝이 됐는데 이제는 모두 다 아시니까"라고 말하며 오히려 환하게 웃었다.

송중기 역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송혜교는 '넘볼 수 없는 선배님'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두 사람이 친하다. 지인들이 겹치고 둘 다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라 스스럼없이 잘 지낸다. 오히려 연애하는 사이라면 좀 더 사람들의 눈을 피하거나 조심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반복되는 이유는 유난히 추측성 보도가 많은 중국 매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열애설 역시 중국 매체들에 의한 것으로 송중기와 송혜교가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났고 시간 차를 두고 현지에서 만났으며 열애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너무나 잘 어울린 두 사람이 실제 커플이 되기를 바라는 일부 팬들과 대중의 희망도 녹아있기는 하지만, 해외 연예인 보도에 비교적 자유로운 중국 매체들의 한류스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열애설 제기로 이어지는 것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근거없는 지라시도 한 몫하는데, 일반 대중에게는 진짜와 가짜의 분간이 힘든 지라시의 SNS를 통한 범람이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OSEN DB

최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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