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Overcast
66°

2018.09.20(THU)

Follow Us

비트코인, 7000달러선 회복

김지은 기자
김지은 기자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2/07 경제 1면 기사입력 2018/02/06 16:47

SEC 제이 클레이톤 의장
"추가 규제는 필요 없어
금융사기는 철저히 단속"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7000달러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6일 비트코인 가격은 6914.26달러로 출발해 오전 8시쯤 5947.40달러까지 추락했다. 이후 상승 반전을 거듭하던 비트코인은 오후 4시 기준 7356.99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만 달러 목전까지 갔던 비트코인은 이후 70% 가량 폭락한 상태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추가 규제가 당장 필요하지 않다는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발언 이후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열린 연방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의 가상화폐 청문회에 출석한 제이 클레이톤 SEC 의장은 한국이나 중국처럼 미국도 추가 규제가 필요하지 않냐는 질문에 "가상화폐의 추가 규제 필요성은 공감하나 즉각적인 규제가 필요해 보이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상화폐는 전 세계적인 사안인만큼 미국 자체 규제만으로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다만 "가상화폐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을 겨냥한 금융사기는 철저히 단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은 가상화폐 가격의 급격한 변동에 대해 "가상화폐 가격은 시장 원칙에 따라 자연스레 형성된다"며 "미국 가상화폐 시장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가격 급락이 미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암호 가상화폐 비트코인-블록체인 종합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