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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로 등극한 정현, ‘스포츠 고글’ 관심 증폭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

기사입력 2018/02/06 18:48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29위)이 한국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대회 4강 진출의 위업을 달성한 가운데 정현 선수의 패션을 완성한 스포츠 고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현 선수의 스포츠 고글은 아이원안경원의 작품으로 7년째 맞춤 검안으로 정현 선수의 고글을 지원해주고 있다.

정현 선수는 원시와 고도난시가 혼합된 시력을 갖고 있어 테니스 선수로서는 핸디캡이 될 수도 있는 시력을 가지고 있다.

아이원안경원의 전문가들은 이런 정현 선수의 시력이 경기력 저하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어떤 각도에서 다가오는 공에도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최적의 맞춤 렌즈를 찾아내야 했다.

굴곡이 있는 고글렌즈의 어지럼증을 최소화하면서도 움직이는 물체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정현 선수의 동체 시력을 최적화 할 수 있는 맞춤 렌즈를 수차례의 정밀 검사를 통해 찾아냈다.

정현 선수는 중요한 경기에 앞서 아이원안경원에 들러 세밀한 검안을 받고 같은 렌즈로 된 고글을 3벌씩 대회에 가지고 간다. 이번 호주 오픈도 마찬가지였다.

서브와 스매싱을 할 때 높이 떠오른 공을 조준하거나 빠른 스트로크를 받아내는 등 정현 선수는 높은 도수의 고글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전혀 핸디캡으로 작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호주 오픈 32강전에서 즈베레프는 공이 잘 안 보인다며 심판에게 조명을 켜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지만 정작 고글을 착용하고 있는 정현 선수는 아무런 불편 없이 경기를 진행해 역전승을 일궈냈다.

아이원안경원 하기철 대표는 “지인으로부터 정현 선수의 곤란함을 전해 듣고 2012년부터 정현 선수의 안경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도수도 높고 활동량도 많은 정현 선수가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일 최신기기를 이용한 세밀한 검안과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정현 선수에 최적화된 고글 맞춤 렌즈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직원이 국가고시 안경사 자격증을 갖춘 안경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원안경원은 11가지 예비 검사와 독일 칼자이스사의 I-profiler와 R.V.T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검안 검사를 통해 철저한 개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아이원안경원은 분당 최대규모의 본점이 서현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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