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공범 무혐의' 남현희, SNS 재개…두 달 만에 올린 근황
전 펜싱 선수 남현희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전 연인 전청조씨의 사기 논란과 관련해 지난 2월 15일 마지막 게시물을 올린 이후 2달 만이다. 남씨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에는 태극기가 새겨진 펜싱화가, 또 다른 사진에는 펜싱 자세를 취하고 있는 두 개의 피규어 담겼다. 남씨는 "펜싱 동작 구사 과정 중 사이사이 발생되는 9가지 타이밍에 대해 학습 과정을 밟고 있는 NIFA 아이들"이라고 적었다. NIFA는 그가 운영하는 '남현희 인터내셔널 펜싱 아카데미'의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