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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 "노회찬 영입 3주만에"…'썰전' 녹화취소→남은 과제는?

[OSEN] 기사입력 2018/07/22 21:42

[OSEN=정지원 기자]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사망하면서 '썰전' 역시 같은 날 예정된 녹화를 취소하고 휴방을 결정했다. 진보패널 축을 담당하던 노회찬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썰전' 역시 고심이 깊어졌다. 

JTBC '썰전'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같은 날 예정된 '썰전' 녹화가 취소됐고 26일 본방송 역시 휴방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썰전'의 진보 패널 유시민 작가가 지난 달 28일 하차하면서, 그 다음 타자로 노회찬 의원이 합류해 보수 패널 박형준 교수와 방송을 이끌어왔다. 지난 7월 5일 방송이 노회찬 의원의 '썰전' 고정패널 합류 첫 날이었다. 

노회찬 의원은 '썰전'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촌철살인 정치평을 내놓으며 유시민 작가와 또 다른 진보패널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노회찬 의원의 '썰전' 출연분은 5일, 12일, 19일 방송 단 3주에서 그치게 됐다.

새 패널을 들이면서 여러 반응들을 피드백하며 열심히 방송을 쇄신 중이던 '썰전' 측 역시 큰 고민에 빠졌다. 일단 차주 방송 녹화 전까지 진보 패널을 섭외해야 하는 것. 당장 일일 패널 섭외를 이어갈 순 있으나, 중심을 잡아줄 고정 패널을 섭외해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시민 작가 역시 지난해 썰전 하차를 결심했으나 후임자를 찾는데 6개월이나 걸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렇듯 '썰전'에서 제 이름과 얼굴을 걸고 정치 평을 하는 진보 패널의 자리는 덥석 수락할 수 없는 자리임이 분명하다. 6개월간 섭외 이어온 끝에 간신히 차기 진보 패널을 섭외했던 '썰전' 제작진 역시 급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한편 ‘썰전’은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 사회 이슈를 주제로 매주 월요일 녹화를 진행하고 그 주 목요일에 방송하는 시사토크쇼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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