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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안타까운' 노회찬 원내대표 아파트 투신 사망

임현동
임현동 기자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3 00:58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17~18층 계단에서 몸을 던져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쯤 이 아파트 경비원이 아파트 입구에 숨져 있는 노 원내대표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아파트는 노 원내대표가 사는 곳이 아니라 어머니와 남동생이 사는 곳이다.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23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한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로 들어가고 있다.파란텐트 안에 노 원내대표의 시신이 있다. 임현동 기자

경찰은 아파트 17~18층 계단에서 노 의원 외투를 발견했다. 외투 안에서 신분증이 든 지갑과 정의당 명함, 유서로 추정되는 글을 찾아냈다.
유서 내용은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감식원들이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이날 오전 과학수사대를 파견해 현장을 감식한 후 오후 1시쯤 시신을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옮겼다. 현장검증 과정에서는 한때 바람이 거세게 불어 시신을 덮은 텐트가 날아가기도 했다. 경찰은 시신 운구를 위해 큰 천막을 가져와 노 원내대표의 시신이 구급차로 실리는 동안 언론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게 했다.

경찰이 23일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 사망한 서울 중구 아파트에서 시신을 덮은 텐트가 바람에 넘어가자 급히 옮기고 있다. 임현동 기자


23일 경찰이 시신이 있는 작은 텐트위로 큰 천막을 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회찬 원내대표의 시신을 실은 구급차가 현장을 떠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 투신 사망한 서울 중구 한 아파트 17~18층 계단에서 경찰이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중구 한 아파트 17~18층 계단에서 몸을 던져 사망했다. 이 아파트 18~19층에서 바라본 사건현장. 빨간 원이 노 원내대표가 떨어진 자리다. 임현동 기자


23일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한것으로 알려진 서울 중구 한 아파트에서 취재진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에 차려졌다.

노 원내대표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 씨와 그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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