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월트디즈니의 시총은 1558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62억 달러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한 규모다. 월트디즈니의 시총은 LA카운티 상장 기업 137개의 전체 시총인 6860억 달러의 23%에 육박한다.
이어 2위인 암겐(1221억 달러)과 3위 액티비전(580억 달러) 등 상위 3개 기업의 시총 합계는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9%를 차지한다고 저널은 분석했다.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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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상장한 스냅쳇이 164억 달러의 시총으로 6위에 랭크됐고 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 CBRE와 알렉산드리아 리얼에스테이트 에퀴티 Inc.가 각각 162억 달러와 129억 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9위는 라이브 네이션 엔터테인먼트 (101억 달러)가, 중국계 리저널은행 이스트웨스트(94억 달러)는 10위에 안착했다.
한인 기업으로는 뱅크오브호프가 24억1630만 달러로 46위, 한미은행은 9억2130만 달러로 7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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