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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시즌 첫 골…토트넘, 바르샤에 승부차기 패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8 22:33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바르셀로나의 안드레 고메스의 파울에 쓰러지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 에이스 손흥민(26ㆍ토트넘)이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프리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구장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2차전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26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새 시즌을 앞두고 진행 중인 프리시즌 매치에서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 15분 무니르 엘 하다디에게 선제 실점했고, 28분에 아르투르에게 중거리 슈팅으로 한 골을 더 내줬다.

후반 들어 손흥민이 과감한 돌파와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면서 골 찬스가 생겼다. 후반 26분에는 만회골을 직접 터뜨리며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팀 동료 에릭센의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흘러나오자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을 꿰뚫는 정교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터뜨렸다.

2분 뒤 팀 동료 조르주-케빈 은쿠두가 터뜨린 동점골 또한 손흥민의 보이지 않는 도움이 있었다. 골대 앞에서 손흥민이 힐패스로 볼을 넘겼고, 조르지의 왼발 슈팅이 바르샤 수비수의 몸에 맞고 흐르자 은쿠두가 뛰어들며 왼발로 마무리했다.

90분 정규시간을 2-2 무승부로 마친 양 팀은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를 진행했고, 바르셀로나가 5-3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 26일 AS 로마(이탈리아)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 이후 바르셀로나에게 첫 번째 패배를 당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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