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64°

2018.09.22(SAT)

Follow Us

전 잉글랜드 대표 J리거 제이, "지진 무서웠지만 신의 가호를"

[OSEN] 기사입력 2018/09/06 03:32

[OSEN=이선호 기자] "신의 가호가 있기를".

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에 진도 7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운데 J리그 삿포로 콘사돌레 삿포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출신 제이 보스로이드(35)가 공포감을 토로하면서 잘 극복해나갈 것으로 희망했다. 

제이는 지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삿포로에서 큰 지진이 났다.  안전할 수 있도록 음식, 물, 촛불, 배터리 등의 공급을 부탁한다. 일본이 잘 극복해 갈 것이다. 너무 무서운 일이었지만 침착성을 유지해야 한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제이는 잉글랜드 대표 공격수 출신으로 J리그 4년 차를 맞고 있다. 일본에서 지내며 여러 차례 지진을 경험했겠지만 이날은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대형지진이었다. 일본 언론들은 강도 10단계 가운데 9단계의 강진이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대규모 산사태를 비롯해 정전과 단수에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콘사돌레 구단은 지진 발생 직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부 선수들과 스탭들이 모두 무사하다"고 알렸다. 훈련장과 사무실은 지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만 이날 예정된 훈련을 모두 취소했고 선수들은 모두 집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sunny@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호 기자

관련기사 캘리포니아 지진센터 30년내 빅원 99%-3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