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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마시 인구 1천명당 범죄발생건수 가장 높아

이지혜 기자
이지혜 기자

[LA중앙일보] 발행 2018/09/22 미주판 15면 기사입력 2018/09/21 20:41

관광도시 특성상 외지인 연류범죄 다수
파웨이 가장 안전…1천명당 10.83건

지난 상반기 중 카운티 내 18개 독립도시에서 보고된 각종 범죄를 인구 1000명당의 발생건수로 환산했을 때 델마 시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표참조>

샌디에이고 정부기관협의회(SANDAG)이 최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범죄발생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델마 시는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인구 1000명당 30.72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가주 재정부가 지난해 1월 추산한 총 인구수가 4297명에 불과한 초미니 도시인 델마시의 인구 1000명당 범죄발생건수가 이같이 높게 책정된 이유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표적 관광타운인 이 도시의 특성상 이 곳을 찾은 외지인들이 연루된 범죄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구 1000명당 발생건수가 두 번째로 높은 도시는 엘카혼으로 27.43건으로 집계됐으며 오션사이드가 24.4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인구 1000명당 범죄 발생건수가 가장 낮은 도시는 파웨이로 10.83건이 발생했다.

2017년 상반기와 올 상반기의 인구 1000명당 범죄 발생건수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도시는 칼스배드로 7%가 늘었으며 반대로 임페리얼 비치는 무려 30%가 줄어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군사도시로 해안가에 접해 있는 임페리얼 비치는 10년 전만 해도 범죄 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도시로 알려졌었으나 최근 수년간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지난 4년간의 상반기 인구 1000명당 범죄발생건수를 비교하면 라메사가 37% 감소로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고 델마는 5% 증가로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개 독립도시를 제외한 비독립지역에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스프링밸리가 인구 1000명당 16.56건의 발생이 보고됐고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4S 랜치는 7.77건의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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