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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본인 치아상태에 맞춰 재교정없이 정확하게 진행해야

김미정 기자
김미정 기자

기사입력 2018/10/03 19:39

취업준비생 김지현씨(26세 강서구 화곡동)는 면접의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원인이 외모 때문은 아닌지 깊은 고민에 빠져있다. 입술이 과도하게 돌출된 ‘돌출입’이라 불리는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본인도 모르게 손을 입으로 가리는 습관이 있다. 이에 김지현 씨는 외모 개선뿐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치아교정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김씨는 저렴한 치아교정을 위해 '강서구치아교정', '화곡역치아교정' 등을 검색하며 관련 후기와 비용을 비교하고 있다.

치아교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료가 완료된 케이스가 증가하면서 치아 재교정 사례 또한 늘고 있다. 의료진의 전문성보다 비용만을 고려하여 만족할 만한 교정의 기능적, 심미적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치아는 항상 생리적인 움직임을 가지므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치열이 변하게 된다. 병적인 치아 이동이 발생하거나, 노화로 인한 치열의 생리적 전방 이동이 일어나는 등 재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다양하지만, 치아교정을 결정할 때는 개개인에 따라 골성장속도나 발육 정도,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시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상태에 맞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원탑치과 교정전문의 이정근 원장은 "교정 전 진단과 상담을 통해 환자의 전반적인 구강구조 및 치열, 잇몸 상태 등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맞춤 치료가 가능한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치아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 유지장치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치아가 다시 벌어지거나 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만큼이나 치료 후 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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