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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해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기사입력 2018/12/25 17:49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송성욱 원장]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송성욱 원장]

많은 중년 이후의 여성들이 겪는 요실금 고민은 방광 압력이 높아지고 땀 분비량이 줄어 소변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심해질 수 있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변이 새는 증상으로, 활동에 제약을 주며 심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요실금은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요실금원인으로는 노화, 비만, 호르몬 변화, 흡연, 당뇨병 등 다양하지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골반 근육의 약화이다. 요도와 방광을 받쳐주는 근육이 손상되면서 복압이 증가하면 소변이 누출되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된다. 요실금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치료 기간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다른 골반 장기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요실금 증상이 있다 해서 모두가 요실금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케겔 운동이나 약물 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으로 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 개원가에서 시행되는 '미니슬링' 수술은 인조 테이프로 요도 아래에 지지물을 만들어주는 수술법으로, 짧은 수술 시간과 회복이 빨라 수술 당일에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을 경우 수술 부위 통증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반드시 숙련도 높은 의료진에게 꼼꼼한 상담과 검사를 받은 후 정밀하고 안전한 요실금수술받아야 한다.

로앤산부인과 강남점 송성욱 원장은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의 여성들에게서도 요실금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요실금을 노화의 증거라 여기고 부끄럽다는 이유로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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