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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무릎 통증…관절염 예방 및 운동치료법 관심 가져야

오민석 기자
오민석 기자

기사입력 2019/01/09 21:57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겨울철만 되면 심해지는 무릎 통증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50대이상 환자들의 주된 통증의 원인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기는 무릎 염증과 부종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내의 연골판, 연골 등이 과사용, 노화, 외상, 2차 원인에 의해서 손상되면서 염증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겨울철에는 날씨로 인한 무릎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까지 유발되어 관절 내 자극 손상이 악화되어 더 심해진다.

그러므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겨울철 활동 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로 통증으로 인한 활동을 줄이면 근육량이 더욱 감소하고 무릎이 더 뻣뻣해져서 관절 내 손상이 악화되어 통증이 더 심해지므로 활동량을 조절해야 한다. 두 번째로 무릎의 염증반응이 악화되어 열감과 쑤시는 통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염증을 줄여주는 적절한 약물치료, 주사치료와 냉찜질(15분 내외)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 번째로 무릎이 뻣뻣한 증상이 주로 있는 경우 아침 활동 전 온찜질을 15분내외로 하거나 반신욕 등을 해서 밤사이 굳어있는 관절을 이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간단하게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20~30분 정도 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제공=서울나우병원 분당 본원

사진제공=서울나우병원 분당 본원

이러한 준비과정을 거친 후 간단하게 20~40분 범위 내 걷기 운동을 실내나 야외 평지 길에서 하거나 실내고정자전거를 이용해 20~30분정도의 운동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강화를 해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가장 권장되는 운동 치료법이다.

서울나우병원 분당 본원 관계자는 “운동치료는 미국, 유럽 및 국내 무릎 관절염 최신 치료 가이드 라인에 공통적으로 권장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아직 국내에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부분이다.”며 “치료사례를 통해 얻은 노하우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치료를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 분당 본원 관절센터에는 정형외과 전문의이면서 스포츠의학 인정전문의인 의료진들이 무릎, 어깨, 발목 진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나우병원은 한국여성의 무릎모양을 연구하여 자체 연구 개발한 한국형 인공관절 치환술을 5천례 이상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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