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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다시봐도 뭉클한 대상수상+뒤풀이[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1/12 07:32

[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의 대상 수상 스토리가 다시 봐도 뭉클한 감정을 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2018 MBC 연예대상 시상식 현장이 담겼다. 

송은이는 이날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26년 만에 MBC에 처음왔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전참시'를 하기 전에 전현무 씨 빼고 저희 모두 다들 내세울 것 없는 사람들이었다. 1년 동안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며 “모든 출연자들, 영자 언니를 비롯해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은 양세형은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는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우리가 이 대열에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의 마지막은 이영자가 장식했다. 그의 매니저는 “저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1년의 기억들이 쭉 지나갔다. 일했던 게 쭉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영자 선배님이 저를 안아주시더라. 선배님이 안아준 게 처음이었다”며 “그동안 저를 챙겨주신 게 선배님이었다. 그 모든 것들이 생각났다”고 함께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영자는 무대에 올라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구나. 저를 보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송 매니저는 이날 “내년에도 박성광 오빠가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서 고정 7개를 할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하고 싶다”고 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2019년 연예대상에서는 형이 꼭 수상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보탰다.

이영자의 매니저는 “제가 항상 표현력이 부족해서 죄송하다. 2019년에도 더 많은 활동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끝으로 "따뜻한 나라에 가서 옆에 먹을거리를 쌓아 놓고 시상식 영상을 보면서 온전히 느끼고 싶다”고 그 날을 회상했다.

이영자는 ‘전지적 참견시점’ 팀 회식자리에서 대상의 회포를 풀었다. 그는 “우리 피디님들, 작가님들 고맙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한 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시상식의 MC를 맡았던 전현무는 “봉투를 여는 순간 ‘전지~’가 보였다. 저와 박나래가 예상한 대로 였다”면서 “나래나 저나 열심히 배워나가겠다”고 이영자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영자는 이날 스태프, 출연자들의 전체 회식 비용을 계산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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