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Clear
48.9°

2019.02.18(MON)

'왕이된남자' 여진구X김상경, 서얼 등용까지..새로운 세상 만들까 [Oh!쎈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2/11 14:28

[OSEN=지민경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김상경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지난 11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 분)을 찾으려는 신치수(권해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선과 소운(이세영 분)의 사이를 알게 된 이규(김상경 분)는 하선에게 마음을 접으라고 다그쳤다. 이규는 하선에게 "넌 중전마마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며 "네가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중전마마와 이 나라가 위급에 처하게 될 거다. 마음을 자르는 것, 그것이 네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라고 충고했다.

하선은 괴로운 마음을 다잡고 이규와 새로운 계획들을 시행해나갔다. 하선과 이규는 경기도에서부터 대동법을 차근차근 시행하는 것에 이어 주호걸(이규한 분)을 정5품 호조정랑에 임명하고 이번에 시행할 별시에는 양반 뿐 아니라 서얼들에게도 응시자격을 줄 것이라고 선포해 대신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성균관 유생들은 주호걸의 등청을 막았고 신치수(권해효 분) 역시 "이 나라의 기강과 질서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반발했다. 유생들은 하선 앞에서 길을 막고 엎드려 "정 가셔야 겠거든 소인들의 등을 짓밟고 가라"고 말했고 하선은 실제로 유생들의 등을 밟고 건너가 주호걸을 데리고 궁으로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이규와 하선의 뜻대로 별시가 치러졌고 대동계원은 물론 다양한 이들이 과거 시험에 합격했다. 

한편 달래(신수연 분)와 갑수(윤경호 분)는 하선의 행방을 알기 위해 운심(정혜영 분) 찾았다. 그곳에서 정생(장성원 분)을 만난 달래는 하선을 어디다 숨겨놨냐고 화를 냈다. 정생은 무언가 오해가 있음을 깨닫게 됐고 운심은 이규의 말을 듣고 달래와 갑수를 설득해 다시 정생이 있는 법천사로 돌아가게 했다.

미리 심어 놓은 심복에 의해 달래가 법천사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신치수는 정생의 뒤를 밟아 법천사의 위치를 알아냈다. 신치수는 달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법천사로 향했다. 하지만 이를 예상한 이규는 미리 달래와 갑수를 주호걸의 집에 데려다 놓았다. 이규는 법천사에서 신치수를 기다리고 있었고 신치수에게 그만두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이규의 치밀한 계획 덕에 신치수의 계략에서는 한 발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규와 하선 앞에는 앞으로도 많은 산들이 남아있는 바, 과연 하선과 이규가 위기를 딛고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왕이 된 남자'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