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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CLC, 컴백 후 첫 1위·눈물 펑펑..코요태x온앤오프 컴백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2/12 02:26

[OSEN=하수정 기자] CLC가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더쇼'에서는 CLC 'NO', 노태현 'I Wanna Know',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CLC가 가요계에 컴백한 것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블랙 드레스(BLACK DRESS)' 이후 약 1년 만이다. '블랙 드레스' 이후 리얼리티 예능, 유튜브 채널 오픈, 개인 자작곡 발표, 드라마 출연 등으로 팀과 멤버들의 역량을 키워왔던 CLC는 1년 만의 컴백으로 한층 성장한 멤버들의 매력을 드러냈다. 

신곡 '노(NO)'는 신스 베이스 특유의 질감과 다이나믹한 베이스 라인이 어우러진 댄스곡. 청순, 섹시, 귀여움이라는 기존의 수식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 '한 가지 색으로는 날 표현할 수 없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블랙 드레스'를 잇는 CLC의 당찬 카리스마가 인상적이다. 

노태현은 최근 솔로 앨범 '버스데이(biRTHday)'를 발매했고, 신곡 '아이 워너 노(I Wanna Know)'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아이 워너 노'를 비롯해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아이 워너 노'는 그룹 엑소의 '으르렁', 샤이니의 '드림걸' 등의 히트곡 메이커 신혁과 줌바스 뮤직 그룹의 곡이다. 도입부에 나오는 심플한 피아노 리프 위에 힙합 리듬의 변주로 변화를 줬으며,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노태현의 보컬이 잘 어우러진다.

우디의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헤어진 연인이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노래를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또 어떤 감정을 느낄지 예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우디의 자작곡이다.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데뷔 8년 차 아티스트 우디는 그룹 해체 후 인디씬에서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펼쳐왔다. 현재는 인디안레이블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달 발표한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날 '더쇼' 1위는 CLC에게 돌아갔고, "항상 우리를 믿어주신 회장님과 큐브 식구들 감사드리고, 예쁘게 옷을 준비해 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컴백 스테이지에서는 코요태, 온앤오프, 네온펀치, 일급비밀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사랑 받고 있는 코요태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했다.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은 타이틀곡 '팩트'를 비롯해 '스릴러', '새드나잇'까지 신곡 3곡과 리메이크된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 '비몽', '애원', '만남', '실연', '우리의 꿈' 등 총 12트랙이 담겨 있다.

타이틀 곡 '팩트'는 신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에 80년대의 레트로 신스테마가 들어간 곡이다. 현실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표현한 김종민과 신지의 안정된 가창력,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자신만의 느낌과 그루브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빽가의 랩이 어우러져 코요태만의 색깔을 보여준다.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로 컴백한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사랑하게 될 거야'와 '별일 아냐'를 들려줬다.

온앤오프는 무대 시작 전, "여러분들은 모두 우릴 사랑하게 될 거다. 확 달라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온앤오프의 신곡 '사랑하게 될 거야'는 '우리'가 만나기 되기까지의 과정을 마치 온앤오프의 이야기인 듯 영화 같은 가사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흡인력 있는 한 편의 흥미로운 책을 읽는 듯한 몰입도 있는 가사, 과거와 미래를 표현한 스토리적인 구성으로 풀어낸 안무까지, 온앤오프는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음악을 완성해냈다. 

'사랑하게 될 거야'는 앞서 발표한 온앤오프 노래들과 연결고리를 가진다. "내게 네가 숨겨놓은 스위치가 있는 듯"했던 시간을 지나 "네가 나를 만든 게 아닐까 의심이 될 정도야"라며 사랑하는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했던 온앤오프, '사랑하게 될 거야'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각성하고 사랑의 확신을 노래한다. 

또, 과거와 현재, 혹은 다른 세계에서 살아간 너와 내가 우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사랑하게 될 거야'는 온앤오프의 특별한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주문처럼 반복되는 가사로 온앤오프만의 멜로디를 만들었다. 


여기에 5인조 걸그룹 네온펀치는 트렌디한 상큼함이 돋보이는 'Tic Toc', 일급비밀은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WAKE UP'으로 무대를 채웠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CLC, 노태현, 우디, 코요태, 온앤오프, 네온펀치, 일급비밀, 사우스클럽, 임팩트, 체리블렛, VERIVERY, ATEEZ, 김수찬, 페이버릿, G-MOST, MustB 등이 출연했다./hsjssu@osen.co.kr

[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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