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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최종훈→이종현, 정준영 몰카 파문ing..관련자 더 있을까 (종합)[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9/03/14 17:48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이종현 역시 정준영의 단체 채팅방 멤버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함께 공개된 채팅 내용 속  심각한 여성 비하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부터 여성 10명의 성관계 ‘몰카’를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련 채팅방에 정준영의 이름을 발견했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으로 지난 12일 입건했다.

이에 해당 채팅방에 함께 참여한 이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정준영과 절친한 사이였던 용준형, 최종훈, 이종현 등이 관련자로 의심을 받았지만 이들 소속사 측에서는 친분은 있지만 이번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여러 보도를 통해 정준영과 승리를 비롯해 최종훈과 용준형 등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이 드러났고 이들은 이틀만에 180도 입장을 바꿔 잘못을 인정하고 팀에서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여기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부인한 이종현 역시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하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키웠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정준영의 불법 성관계 촬영 및 유포 혐의와 관련해 추가 보도를 전했다. 이날 보도에서는 이종현도 문제의 단체 채팅방 멤버였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종현은 단체방과 개인방에서 성관계 동영상을 받아보거나 여성 비하 발언을 주고받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종현은 정준영에게 "빨리 여자 좀 넘겨요. ○같은 x들로",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ㅋㅋㅋ"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밝혀지며 대중의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던 바, 최종훈에 이어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종현 역시 용준형과 최종훈의 전철을 밟을지, 이들 외에도 단체 채팅방 멤버가 추가로 드러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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