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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배당금 수입에 신난 주주들…국고채 수익률 앞질러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10 22:35



한국거래소 전경. [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들은 올해 22조8000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주가가 낮아지면서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시가 배당률)은 다소 높아졌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753곳 중 545곳(72.4%)이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2014년(481곳) 이후 5년 연속 증가했다.

배당금 총액은 전년보다 2.3% 줄어든 21조3000억원이었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15%로 전년(1.86%)보다 0.29%포인트 상승했다. 연 1%대 후반인 국고채 수익률보다 높은 수준이다.

현금배당 실시기업의 열 곳 중 약 일곱 곳(68.2%)은 5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했다.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주주총회. 현대차와 엘리엇이 각각 발의안 배당 안건을 두고 투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문희철 기자.






코스닥시장에선 현금배당 기업 수(553곳)와 배당금 총액(1조5000억원)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코스닥 배당기업의 평균 시가 배당률은 1.85%였다. 현금배당을 실시한 기업 중 절반 이상(56.6%)은 5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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