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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대화방의 ‘마지막 의식’, ‘카톡 마사지’란…”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19 10:16



[사진 JTBC 방송 캡처]





“A(피해 여성) 혹시나 X소리하고 다닐 수도 있으니까 카톡(카카오톡) 마사지 좀 해줘!”

18일 JTBC에 따르면 성관계 동영상 촬영과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30)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는 가수 최종훈(29) 등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한 말이다.

이날 오후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정준영·최종훈 등이 있던 대화방에서 음란 원정 뒤엔 그들의 마지막 의식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이 언급한 ‘카톡 마사지’란, 이들에게 성폭력 피해를 본 여성들과 호감 있는 척 연락을 주고받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피해 여성들이 신고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JTBC는 전했다.

이들이 나눈 대화를 확인한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이 사람들이 도대체 여성을 무엇으로 생각하는지…”라며 “그야말로 자기의 어떤 배설의 도구”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렇게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사실 그 이하라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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